「自分が行く道」が間違っていて、行けないように止める時もありますが、「三位一体の御心」を伝えるために止める時もあります。 운영자| 2015/03/24 |閲覧数 8,110

    <月明洞聖地>を開発していたとき、

    最初はアプ山を「岩の造景」にすることはまったく考えられずに、

    「セメントの階段」に作ろうと思いました。


    「セメントの階段」を作るために、まずは木で枠組みを作っていました。


    その日は<ソウル、ヒョチャン運動場>で

    <実業サッカーチーム全国リーグ戦>がある日でしたが、

    摂理史にも「実業サッカーチーム」があって、

    先生も一緒に試合をするためにソウルに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


    それで働いている途中「月明洞の展望台の稜線」づたいに

    「アプ山が一番よく見える位置」に降りてきていました。


    ところがそのとき、急にあまりにも頭が痛く、目まいがして、

    その場にそのまましゃがみこんでしまいました。


    「今日ソウルにサッカーに行こうとしているけれども、行けないようにと止めていらっしゃるのかな?」

    と思って早速祈りました。


    そのとき、三位は<感動>でおっしゃって、悟らせてくださいました。

    「そうではない。あなた、今その場所から『アプ山』が見えるだろう?

    今そこに『セメントの階段』を作ろうと木で枠組みを作っているのが見えるだろう?

    セメントで階段を作って群衆が座ると考えてみなさい。

    見た目がよくないだろう。

    将来を考えて行ないなさい。

    これを見なさい。これが私の構想だ」とおっしゃいました。



    そのとき<岩で積んだ造景>が私の目の前にはっきりと見えました。

    大きく雄大な岩を積み上げた岩の造景に、

    赤く咲いた花が調和を成していました。

    まるで「天国の一場面」のように幻想的で神秘的でした。


    御子は

    「このようにしてこそ、美しく神秘的で雄大ではないか。

    このように作ろう。私の構想だ」とおっしゃいました。


    神様と聖霊様と御子は

    その日、私の頭が痛くなるようにして祈るようにさせ、

    そのとき「神様の構想」を見せてくださって、<感動>で啓示をくださいました。


    その日早速「セメントの階段」を作るために

    木で枠組みを作っていたのを中断し、

    予定どおりにソウルに行ってサッカーの試合をしてきました。


    そして帰ってから早速「大きく雄大な石」を探して

    月明洞に運び始めました。


    そしてその日「神様の構想」をもらったとおりに、

    <月明洞のアプ山の岩の造景>を完成させました。



    「自分が行く道」が間違っていて、行けないように止める時もありますが、

    「三位一体の御心」を伝えるために止める時もあります。




    2015年 2月 22日 主日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월명동 성지 땅>을 개발할 때

    처음에는 앞산을 ‘돌 조경’으로 할 생각은 아예 하지 못했고,

    ‘시멘트 계단’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시멘트 계단’을 만들기 위해 먼저는 나무로 틀을 짜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실업 축구팀 전국 리그전>이 있는 날이었는데,

    우리도 ‘실업 축구팀’이 있어서

    나도 같이 경기를 하기 위해 서울로 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일을 하다가 ‘월명동 전망대의 능선’을 타고서

    ‘앞산이 제일 잘 보이는 위치’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너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서
    그 자리에서 바로 주저앉았습니다.


    ‘오늘 서울로 축구하러 가려는데 못 가게 막으시는 건가?’

    하고 즉시 기도했습니다.

     이때 삼위는 <감동>으로 말씀하시며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게 아니다.  너 지금 그 자리에서 ‘앞산’이 보이지?
    지금 그곳에 ‘시멘트 계단’을 만들려고 

    나무로 틀을 짜고 있는 거 보이지?
    시멘트로 계단을 만들어서 청중이 앉는다고 생각해 봐라.
    얼마나 보기 싫으냐. 앞날 보고 행해라.

    이것을 봐라. 나의 구상이다.” 하셨습니다.

    그때 <돌로 쌓은 조경>이 내 눈앞에 훤히 보였습니다.
    크고 웅장한 바위들을 쌓은 돌 조경에
    빨갛게 핀 꽃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마치 ‘천국의 한 장면’같이 환상적이고 신비로웠습니다.

    성자는 말씀하시기를

    “이같이 해야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지 않냐.
    이렇게 만들자. 나의 구상이다.”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그날 나의 머리를 아프게 하여 기도하게 하셨고,
    그때 ‘하나님의 구상’을 보여 주시며 <감동>으로 계시하셨습니다.

    그날 즉시 ‘시멘트 계단’을 만들기 위해
    나무로 틀을 짜는 일을 중지하게 하고,
    예정대로 서울에 가서 축구 경기를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갔다 와서 즉시 ‘크고 웅장한 돌들’을 구하여
    월명동에 실어 나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하나님의 구상’을 받은 대로
    <월명동 앞산 돌 조경>을 완성했습니다.

    '자기가 가는 길’이 잘못되어 못 가게 막으실 때도 있지만
    ‘삼위일체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막으실 때도 있습니다.



    2015년 2월 22일 주일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