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石, 聖霊岩の経緯(いきさつ) 운영자| 2015/06/15 |閲覧数 7,994

    聖霊岩はすでに女の人の岩としてくださいましたが、

    今までその岩をただ女の人の岩とだけ認識し、思いました。

    安らかに聖霊の懐に抱かれたような形のこの岩は、平べったい岩ですが、

    形は女の人に似た岩です。

    この女の人の岩は、以前16個あまりの石を買って来るとき、

    一緒に買って来たものでした。

    もともとこの石は本当に持ってくるはずのないものでした。

    これよりもっと大きくいい石があったからです。


    最初この女の人の岩を買って来るときは、私の目には

    まったく女の人の姿に見えませんでした。

    ウォルミョンドンの運動場に運んで来たら、弟子たちは私に尋ねました。

    「この岩はただ丸いだけなのに、他の石が無くて

    これを買って来られたのですか」と言いました。


    それで私は「他の石もたくさんあったけれども、感動があったので、この石を選んで来た。

    私が見てもどうかなという感じだけれど。感動で持って来たから、主のお好きなままだ。

    それでも重さがあり、丸々としているところが作品だ。

    人も、男も女も丸々とした人がいるから、

    そのような人を象徴した石にしよう」と言いました。


    そうしたら私の言葉を聞いて弟子たちもみんなクックッと笑いました。

    その石を持って来て、運動場の端っこに置こうとしてロープで縛って高く持ち上げましたが、

    瞬間、先生の目にその石が女の顔に見えました。

    一緒に働いていた弟子たちも「女の人の顔みたいです」と言いました。


    それで再びロープを縛って石を置こうとする方に持ち上げたら、

    女の人の謹厳な顔が見えました。

    それでその姿が見えるように、石を置きました。

    今になってその女の岩が聖霊様の顔だと思いついたので、

    その岩を「聖霊岩」にすることにしました。

    御子が既に下さったのに、はっきり分かりませんでした。

    この石の後ろ側には男の顔があって、

    聖霊岩は2つの顔が見える岩です。

    自然石で姿岩はめったにありません。




    - 2012年 7月 4日 水曜日の御言葉より -

    - Translation :

    성령 바위는 이미 여인 바위로 주셨는데,

    그동안 이 바위를 그냥 여인 바위로만 인식하고 생각했습니다.

    편안하게 성령 품에 안긴 듯한 모양의 이 돌은 납작 바위인데,

    형상은 여인을 닮은 바위입니다.

    이 여인 바위는 지난날 16여 개의 돌을 사 올 때

    같이 가지고 온 돌이었습니다.

    원래 이 돌은 정말 안 가지고 올 돌이었습니다.

    이보다 더 크고 좋은 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이 여인 돌을 사 가지고 올 때는 나의 눈에

    전혀 여인의 형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월명동 운동장에 갖다 놓으니, 제자들은 내게 물었습니다.

    “이 돌은 그냥 두루뭉술한 돌인데, 다른 돌이 없어서

    이 돌을 사 가지고 오셨나요?”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다른 돌들도 많았는데, 감동 돼서 그 돌을 골라 왔다.

    내가 봐도 좀 그렇다. 감동으로 가지고 왔으니 성자가 좋은 대로다.

    그래도 무게가 있고, 두루뭉술한 것이 작품이다.

    사람도 남자나 여자나 두루뭉술한 사람이 있으니,

    그런 사람을 상징하는 돌로 하자.” 했습니다.


    그러니 내 말을 듣고 제자들은 모두 킥킥대며 웃었습니다.

    그 돌을 갖다가 운동장 끝에 놓으려고 줄로 묶어서 높이 드는데,

    순간 나의 눈에 그 돌이 여자 얼굴로 보였습니다.

    같이 일하던 제자들도 “여자 얼굴 같네요.”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끈을 묶어 돌을 놓으려는 쪽으로 들어 올리니,

    여인의 근엄한 얼굴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모습이 보이도록 그대로 돌을 놓았습니다.

     이제야 그 여인 바위가 성령님 얼굴로 생각나

    그 바위를 ‘성령 바위’로 하기로 했습니다.

    성자께서 이미 주셨는데도 확실히 몰랐습니다.

    이 돌 뒤쪽에는 남자 얼굴이 있어서,

    성령 바위는 두 얼굴이 보이는 바위입니다.

    자연석으로 형상 바위는 흔하지 않습니다.


    - 2012년 7월 4일 수요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