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眠する芝生 운영자| 2010/01/26 |閲覧数 5,803

    上っていきながら芝生を掘ってみると思っていたのとは違いました。

    春になると芝生が地面から、はい上がってくるとばかり思ってはいけません。


    鄭明析牧師はとてもよく研究する人です。

    芝生が新しく芽を出すのではありません。

    すでに他のものが芽を覆っていて、その中で冬眠をしていたのです。

    それが今たくさん踏んで、周りを覆っているものが取れて青い部分が外に現れたのです。

    新しく上がってきたのではなく、すでに冬にも雪の中で生きていたのです。

    他の茎を布団のようにかぶっていたのです。

    何もないところから芽を出すのではなく、冬にも芝生の茎を開けてみるなら、その中に芽が入っていたのです。

    それが春になると、そのまま上がってくるのです。

    雪から新芽が出て上がってくるのではありません。


    サツキも同じです。

    日向のサツキが枯れていくかのように赤くなったけれど、春になったらそれがそのまま青い光を放ちます。

    日陰のサツキは全部落ちてしまったのにです。

    どうやって葉がそんなにも早く上がってくるのかと思っていたら、その葉が枯れたのではなく、そのまま色を変えるのです。

    春だからといって、再び葉が出るのではありません。

    冬にあった葉が続くのです。

    芝生も下から上がってくるのかと思っていたら、そういうのもあることはあるけれど、ほとんどは殻で覆っていたものが、そのまま上がってくるのです。

    だから冬にも、白菜の内側の葉っぱのようにその中に入っていたのです。

    表面は死んでいても、その中身は真っ青に生きているのです。


    私たち人間も、春になると万物が蘇生するように、すべて枯れたようだった芝生の芽が再び上がってくるのと同じです。


    芝生を燃やさなければいけません。火を入れてこそ虫が生じません。

    火で虫の卵をすべて焼いてしまうからです。

    そして芝生は5,6年経つと老衰するので、取り出して交換しますが、私たちは一度も交換しませんでした。

    私たちはあまりにも踏んで1/3は枯れてしまうから、それが間引きしたことになっていいのです。

    芝生の管理は非常に難しいです。

    努力だけするからと言ってできるのではなく、管理の原理があります。


    他の人は1茎ずつ取り除き、新しいものを育て入れ替えをするけれど、私たちはそのようにしません。

    そのようにしたら2,3年座れないでしょう。

    芝生の農業をしてみれば芝生についての研究が出るし、宗教の農業をしてみれば宗教についての研究が出ます。

    自分がやってみればそれについての研究が出ます。


    何かをさせたら、初めはうまくできないけれど、できないとばかり言わないで、続けてやってみたら主人になり、技術者になるのです。

    造形することも私たちが続けてやるから、技術者になりました。

    だから今は普通の人がやるのでは気に入りません。

    また私たちが技術者になったから、お金もかからず、負担がありません。

    お世話することなく、自らするからいいです。

    本人が努力し熱心にしたら、本人が技術者になり、研究者になるのです。

     

    - 1998年3月7日明け方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RS3987

     


    올라오면서 잔디를 파보니 생각과 달랐습니다.
    잔디가 봄이 되어서 바닥에서 기어올라온다고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나는 굉장히 연구적이 사람입니다.
    잔디가 새롭게 올라온 것이 아닙니다.
    이미 싹을 다른 것이 싸고 있어서 그 안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많이 밟아서 겉에서 싸고 있는 것이 없어져서 파란 것이 겉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새롭게 올라온 것이 아니고, 이미 겨울철에도 눈 속에서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른 줄기를 이불처럼 덮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올라오는 것이 아니고, 겨울철에도 잔디줄기를 까보면 그 안에 싹이 들어있던 것입니다.
    그것이 봄이 오면 그대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눈에서부터 새싹이 틔여서 올라오는 것이 아닙니다.

    연산홍도 동일합니다. 양달의 연산홍이 죽어 가는 것처럼 붉더니 봄이 되니 그것이 그대로 파란빛이 납니다.
    응달 연산홍은 다 떨어져서 져버렸는데요.
    어떻게 잎이 그렇게 빨리 올라오나 했더니, 그 잎이 안 죽고 있다가 그대로 색만 변하는 것입니다.
    봄이라고 다시 잎사귀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겨울에 있던 잎이 연속되는 것입니다.
    잔디도 밑에서부터 올라오나 했더니 그런 것도 있기는 하지만, 대개는 껍질로 말고 있다가 그대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겨울에도 배추의 속잎처럼 그 안에 들어있었던 것입니다.
    거죽은 죽었어도 그 알맹이는 시퍼렇게 살아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도 봄이 되면 만물이 소생하듯이, 다 죽은 것 같았던 잔디의 속잎이 다시금 기어올라오는 것과 같습니다.

    잔디를 안태우면 안됩니다. 불을 놓아야 벌레가 안 생깁니다.
    불로 벌레의 알을 다 죽여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잔디는 5-6년이 되면 노쇠 되어서 중간중간 떠내고 갈아버리지만, 우리는 한번도 안 갈았습니다.
    우리는 하도 밟아대서 1/3은 죽어 버리기에 그것이 솎아준 것이 되어서 괜찮은 것입니다.
    잔디 관리란 너무나 어렵습니다. 노력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관리의 원리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한 줄씩 떠서 없애고 새로운 것으로 키우며 물갈이를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안 합니다.
    그렇게 했다가는 2-3년씩 못 앉을 것입니다.
    잔디 농사를 짓다보면 잔디 연구가 나오고, 종교 농사를 짓다보면 종교 연구가 나옵니다.
    자기가 하다보면 거기에 대한 연구가 나옵니다.

    무엇을 시키면 처음에는 못하지만, 못한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자꾸 해버릇하면 주인이 되고, 기술자가 되는 것입니다.
    조경하는 것도 우리가 자꾸 하니까 우리가 기술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보통 사람이 해서는 마음에 안 듭니다.
    또 우리가 기술자가 되니 돈이 안 들어가고, 부담이 안됩니다.
    시중드는 것이 없이 본인이 하니까 좋습니다.
    본인이 노력하고, 본인이 열심히 하면 본인이 기술자가 되고, 본인이 연구자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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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3월 7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