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様の意向通りに人生の進路を決める。 운영자| 2015/09/21 |閲覧数 7,179

    鄭明析(チョン・ミョンソク)牧師が自分の進路について悩んでいたときの話しです。


    鄭明析牧師もはじめから信仰の道を選んだのではなく

    いろいろやりたいと思っていました。

    どの方向に行けばいいんだろうと悩みましたが、無学だから、

    田舎で農作をしようと思って、農作してみましたが本当に大変でした。


    だから、鄭明析牧師は「果樹をたくさん植えて季節ごとに果物を取って食べよう。

    いつもお肉を買って来て食べるのは難しいから、動物を育てて

    季節ごとに食べることができるようなそんな農作をして、

    月明洞にいい家を建てておいて、神様に仕えて一生暮らそう」

    自分なりに理想世界を夢見ました


    そして鄭明析牧師は信仰に関することも計画を立てました。

    「信仰は牧師の使命までは難しいから

    ソンマク教会で長老にまでなって満足な生涯を送ろう」と思いました。

    貧しいひとたちを伝道して連れてきて一緒に仕事をしながら、

    一緒に食べて楽しむ計画を立てました。


    その計画は鄭明析牧師の計画でしたが、

    それと似た神様の計画通りに歴史になって、聖地を造りました。

    結局、鄭明析牧師自身の計画ではなく

    神様の意向通りに人生の進路を決めました


    果樹を植えようとすることは肉的なことで、

    霊的な果樹の農作をすることは、

    信仰の農作、命の農作をすることであり、

    神様は鄭明析牧師を一介の農夫として

    終わる生(せい)ではなく命の農作をする信仰の道に

    完全に導いてくださいました


    その御心どおりに神様がしてくださいました。

    鄭明析牧師本人の意向のまま、願いどおりに成し遂げられたなら

    うんざりしてしまったことでしょう。



    - 2015年8月31日 鄭明析牧師 明け方に聞く御言葉より -


    - Translation :

    정명석 목사가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정명석 목사도 처음부터 신앙의 길을 택한 것은 아니었고

    여러 가지를 하려고 했습니다.
    어느 쪽으로 갈 것인지 고민했으나 공부를 많이 못했으니

    시골에서 농사를 짓자 생각하여 농사를 지어 보았지만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명석 목사는 과일나무를 많이 심어놓고

    계절마다 과일을 따먹고,

    매번 고기를 사다 먹기는 힘드니 여러 동물을 길러

    계절마다 먹을 수 있게 고기 농사도 짓고,

    월명동에 집을 잘 지어놓고 여생을 하나님 섬기면서 보내는

    그 나름대로 이상세계를 계획했습니다.

    그리고 정명석 목사는 신앙에 관한 것도 계획을 세웠습니다.
    신앙은 목사 사명까지는 힘드니 석막교회에서 장로까지 하여

    만족한 생애를 보내자 생각하였습니다.
    불쌍한 사람들을 거리에서 전도해 데려와서 같이 일하면서,

    같이 먹고 즐기는 계획을 했습니다.

    그 계획은 정명석 목사의 계획이었는데,

    그와 비슷하게 하나님 계획대로 <역사>가 돼서 성지땅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정명석 목사 자신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대로 인생의 진로를  정했습니다.

     과일나무를 심으려 한 것은 육적인 것이고

    영적인 과일나무 농사를 짓는 것은

    신앙의 농사, 생명의 농사를 짓는 것으로

    하나님은 정명석 목사가 일개 농부로서

    끝나는 삶이 아닌 생명의 농사를 짓는 신앙의 길로

    온전히 인도해주셨습니다.

    그 뜻대로 하나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정명석 목사 본인의 뜻대로, 소원대로 그렇게 이루어졌다면

    지겨워서 버렸을 것입니다.
     
    - 2015년 8월 31일 정명석 목사의 아침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