隠密に<感動>を与え、だんだんと行なわれる三位。 운영자| 2015/09/30 |閲覧数 6,556


    鄭明析(チョン・ミョンソク)牧師が自分の故郷である月明洞(ウォルミョンドン)を自然聖殿として開発する時、

    自分の考えで行なわず深い祈りで 

    天の構想を受けて開発しました。 


    しかし、最初は神様と聖霊様と御子が<内容>はおっしゃらないで、

    <感動>だけをくださって、「土地を買いなさい」とおっしゃいました。

    開発する前の月明洞は雑草が茂っている土地で、

    腐ってにおいがする所でした。


    また、谷が狭すぎて、

    薪拾いをして背負っていくと、

    背負子(しょいこ)が前山と裏山に引っ掛かりました。

    前山と裏山がくっつくほど狭かったです。



    鄭明析牧師は月明洞の土地を買いなさいという言葉を聞いて、考えました。

    「農作する土地もないのに、

    神様と聖霊様と御子はここで何をなさろうとするのだろう?」と

    さまざまに考えました。

    しかし神様の言葉だから、

    鄭明析牧師は月明洞の土地を少しずつ買いました。

    お金がなかったので、

    まるで病人がちょびちょびご飯を食べるように、少しずつ買いましたが、

    15年かけて買うようになりました。


    最初から鄭明析牧師が

    <月明洞に向けての神様の計画>を分かったなら、

    借金をしてでもガバガバと水を飲むように一度で買っただろうに、

    その時は、聖三位が<感動>だけをくださって、

    <内容>をおっしゃらなかったので、分からなくてそのようにしたのです。


    このように、神様は隠密に行なわれます。

    他の人たちが分かったら反対して<神様の計画>が駄目になるから、

    「使命者、その仕事をする対象者」だけに

    隠密に<感動>を与え、教え、だんだんと行なわれます。


    神様は、「武力」で働きかけることはなさらず、 

    「順理」で働きかけ、人々が分かるように<感動>を与えます。

    内容を先におっしゃらないで、 

    隠密に<感動>を与え、 

    だんだんと行なわれる三位を隠密に悟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 2015年9月23日 鄭明析牧師の水曜礼拝の御言葉より -


    - Translation :

    정명석 목사가 자신의 고향 월명동을 자연성전으로 개발할 때

    자신의 생각대로 하지 않고 깊이 기도하여

    하늘의 구상을 받아 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내용>은 말씀하지 않으시고,

    <감동>만 주시며 “땅을 사라.” 하셨습니다.

    개발하기 전의 월명동은 잡초가 절은 땅이었고,

    썩어서 냄새가 나는 곳이었습니다.


    또 골짜기가 너무 좁아서

    나뭇짐을 지고 가면 지게가

    앞산과 뒷산에 걸릴 정도였습니다.

    앞산과 뒷산이 맞닿아 있을 만큼 좁았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 땅을 사라는 말씀을 듣고,

    농사 지을 땅도 없는데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여기에 무엇을 하려고 하실까,

    여러 가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니,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 땅을 조금씩 샀습니다.

    돈이 없으니,

    마치 아픈 사람이 깨작깨작 밥을 먹듯이 조금씩 샀는데,

    15년 동안 사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았다면

    빚을 내서라도 물을 마시듯 한꺼번에 샀겠지만,

    성삼위께서 그때는 <감동>만 주셨지,

    <내용>을 말씀하지 않으셔서 몰라서 그리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은밀하게 행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이 알면 반대하고 <하나님의 계획>이 틀어지니,

    ‘사명자, 그 일을 할 대상자’에게만

    은밀하게 <감동>을 주고 알리며 점점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무력’으로 역사하지 않으시고

    ‘순리’로 역사하시며 사람들이 알도록 <감동>을 주십니다.
    내용 먼저 말씀 하지 않으시고

    은밀하게 <감동>을 주고

    점진적으로 행하시는 삼위를 온전히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 2015년 9월 23일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