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明洞の夜 운영자| 2022/06/14 |閲覧数 2,100

真っ暗な月明洞の夜の風景を眺めていると、

宝石のように輝く場所が目に入ってきます。

 

真っ暗な夜にもその光を失わず、

変わらず輝く月明かりもあります。

 

愛の神様に思いを馳せる夜になることを願います。


▲ 아름다운 빛을 내는 하나님 폭포 위 정자  ⓒ 월명동 자연성전 


 

▲ 구름 뒤 환한 달빛 아래, 아름답게 빛나는 하나님 폭포 위 정자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구름에 가려져 있지만, 달의 빛이 구름을 통과해 밝게 비치는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기념관 앞, 밝은 빛이 우아한 풍경을 자아내는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鄭明析牧師(チョンミョンソク)の詩、<苦労しても命の道>です。

立って歩けない所なら
座って歩き
座って歩くこともできない境遇なら
這いつくばって
赤ちゃんの頃を思いながら
這って行く

目的が
目的だ
目的地にさえ
行けばいいではないか

座って行く所を
立って行ったら
ぶつかって脳震盪を起こし
這って行く所を
座って行ったら
敵に見つかって
矢や銃に撃たれ
重傷を負って死んだ

苦労しても
命の道を
行ってこそ生きる

- 2017.

(영감의 시 8집, '만남' 中)


- Translation : RS3987

캄캄한 월명동의 밤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니,

보석같이 빛나는 곳들이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하나님 폭포 위에 있는 정자도,

잔디밭 앞쪽 기념관을 비추는 곳도 유난히 빛납니다.

 

캄캄한 밤에도 그 빛을 잃지 않고, 변함없이 반짝이는 달빛도 있습니다.

 

이 밤, 사랑의 하나님을 더욱 생각하는 밤이 되길 바랍니다.


▲ 아름다운 빛을 내는 하나님 폭포 위 정자  ⓒ 월명동 자연성전 


 

▲ 구름 뒤 환한 달빛 아래, 아름답게 빛나는 하나님 폭포 위 정자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구름에 가려져 있지만, 달의 빛이 구름을 통과해 밝게 비치는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기념관 앞, 밝은 빛이 우아한 풍경을 자아내는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詩, <고생돼도 생명길>입니다.

"서서 걷지 못할 곳이라면
앉아 걷고
그나마
앉아 걷지도 못할 처지라면
엎어져
아기 때 생각하며
기어간다

목적이
목적이다
목적지만
가면 되지 않냐

앉아 갈 곳
서서 갔으면
부딪쳐 뇌진탕 일어났고
기어갈 곳
앉아서 갔으면
적에게 발견되어
활과 총 맞고
중상했든지 죽었다

고생돼도
생명길을
가야 산다"

- 2017.

(영감의 시 8집, '만남'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