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様もつくっておいて、まことに良かったと言いました 운영자| 2011/08/29 |閲覧数 5,126

    神様がつくった自然を見て歌うことと、自分がつくっておいて歌うことは違います。

    神様もつくっておいて、まことに良かったと言いました。


    あれはすべて神様の構想です。

    鄭明析牧師の構想どおりしたならセメントで7段の階段を作るところでした。

    しかし神様が鄭明析牧師の頭を痛くさせたので、もう一度考えてみました。

    「一生見るものなのに、数年苦労して永遠に見るものなのに…」とおっしゃいました。

    それで石で積むことにしました。

    お金がなくて良い石は手が出なかったけれど、結局初めに積んだ石はすべて割れて倒れたので、

    再び積みました。

    倒れたらまた積み、また倒れたらまた積みました。

    3回積んだのであのように素敵になったのであって、初めに積んだものは見栄えがしませんでした。

    それでも皆それを見て良いと言いました。


    もう一度積んだら、技術も学ぶようになりました。

    だから人はどんな状況でも倒れてはいけません。

    どんな状況でも皆、立ち上が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もう一度したら困難があまりにも多いです。

    鄭明析牧師一人だったなら、再びできませんでした。

    数万の人たちの威力を持って積んだのです。


    神様の構想を啓示で受けたものと、鄭明析牧師の技術はあるけれど、大変で

    「もう一度積めるだろうか?」と思いましたが、結局再び積んで、倒れないようにしました。

    今も良い石を持ってきて、もう一度積めるかと聞くなら、もう一度積むことができます。

    今積むならまた完全に違うように積みます。

    そうしたら際限がないから、一旦今のもので満足しようということです。


    もし5年経って、また積もうと言うかもしれないけれど、今あの程度であればよくやりました。

    なぜなら、あれが神様の作品なので無視できません。

    石一つ一つ置きながら構想を受けました。

    あの石の中で鄭明析牧師が置かなかったのはいくつかだけです。

    一つずつ構想を受けながら積みました。

    だから皆さんが見た時に驚くのです。

    ただするなら一般の造景と変わりありません。


    石を立てることも初めは考えもしませんでした。

    でもある日とがった石が来て、横にしたら合わなくて、立てたら素敵でした。

    その後から石を立てました。

    皆さんも一日でできるのではありません。

    小さなものでも掘って初めて入るのです。 


    - 1997年5月24日鄭明析牧師の朝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RS3987

     

    하나님이 만든 자연을 보고 노래하는 것과, 자기가 만들어 놓고 노래하는 것은 다릅니다.

    하나님도 만들어 놓고서 참으로 좋았더라고 했습니다.

    내가 조경할 때도 내 실력 갖고서는 저만큼이라도 좋았습니다.


    저것이 다 하나님의 구상입니다.

    내 구상대로라면 시멘트로 7계단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 머리 아프게 만드셔서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평생 볼 것인데. 고생 몇 년만 하면 영원히 볼 것인데..’하셨습니다.

    그래서 돌로 쌓기로 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좋은 돌은 엄두를 못 냈었는데 결국 처음에 쌓은 돌은 다 깨져서 무너트리고 다시 쌓습니다.

    무너지면 또 쌓고, 또 무너지면 또 쌓았습니다.

    3번 쌓았으니 저렇게 멋있게 되었지, 첫 번째 쌓은 것은 보기 싫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것을 보고 좋다고 했습니다.


    다시 쌓으니 기술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도 넘어지면 안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다 일어나야 합니다.


    다시 하면 너무나 어려움이 많습니다.

    나 혼자였으면 다시 못 쌓았습니다.

    수만의 사람들 위력을 갖고서 쌓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상을 계시 받은 것과 내 기술은 있지만 힘들어서 ‘다시 쌓을 수 있을까?’ 했었는데

    결국 다시 쌓아서 안 무너지게 했습니다.

    지금도 좋은 돌을 갖다주며 또 다시 쌓겠느냐고 하면 내가 또 쌓을 수 있습니다.

    지금 쌓으면 또 완전히 다르게 쌓습니다.

    그러면 끝도 한도 없으니 우선 지금으로 만족하자는 것입니다.


    혹시 5년 있다가는 다시 쌓자고 할지 모르나 지금 저 만큼이면 잘했습니다.

    왜냐하면 저것이 하나님의 작품이기에 무시를 못합니다.

    돌 하나하나 놔가면서 구상을 받았습니다.

    저 돌 중에는 내가 안 놓은 돌은 몇 개뿐입니다.

    다 내가 쌓았습니다.

    하나씩 구상을 받으면서 쌓았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볼 때 놀라는 것입니다.

    그냥 해서는 일반 조경일 뿐입니다.


    돌 세우는 것도 처음에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뾰족한 돌이 와서 눕혀서는 안 맞아서 세우니까 보기에 좋았습니다.

    그 이후로 돌을 세웠습니다.

    여러분도 하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조그만 것 갖고서 파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 1997년 5월 24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