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代に従いながら、自分はここで何をすべきなのかを知るべきです 운영자| 2011/10/04 |閲覧数 5,467

    月明洞(ウォルミョンドン)もどこに何を作るか分からなければ、まったく何も作れません。

    月明洞に来ている人も、自分は何をすべき人なのか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時代に従いながら、自分はここで何をすべきなのかを知るべきです。


    初めからは根本は分からないでしょう。

    やっているうちに、少しずつ分かるようになります。

    でも、分からないからといって、ここで少し、あそこで少しやっていたら、腕前がつきません。


    昔、鄭明析牧師 がここで行ったり来たりしていた時を考えても、弟のポンソクに土木工事の技術があるから、リアカーを引っ張ってきて土で覆って、小さなバレーボールコートでも1つ作れたらいいと思っていたのです。


    初めからここまで開発しようと思っていたのではありません。

    夏に皆が年に1度、修練しに来るから、その時バレーボールでもして行けるようにバレーボールコートを作ろうと言ってやったのです。

    その時は、サッカー場など考えつきもしませんでした。

    それで、全国にいるメンバーの中で働きたい人は来なさいと言って、働いて帰ったのです。



    -  1998年2月10日鄭明析牧師の朝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RS3987



    월명동도 어느 위치에 무엇을 만들 것인지 알지 못하면 무엇을 전혀 만들 수 없습니다.

    월명동에 와있는 사람도 자기는 무엇을 할 사람인지 알아야 합니다.

    시대를 따르면서 자기는 여기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근본은 모르는 것입니다.

    하다보면 조금씩 알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른다고 여기 조금, 저기 조금하다보면 일손이 안 잡히는 것입니다.


    옛날에 내가 여기에 왔다갔다할 때만 해도 범석이가 토목공사 기술이 있으니까

    리어카를 끌어다가 흙이라도 채워서 작은 배구장이라도 하나 닦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까지 개발하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여름철에 애들이 1년에 한번씩 수련하러 오니까 그 때 배구라도 하고


    가게끔 배구장이라도 닦자고 해서 했던 것입니다.

    그때만 해도 축구장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회원중 일하고싶은 사람을 오라고 해서 일하고 갔던 것입니다.




    -  1998년 2월 10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