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分がしようとするとき助けてあげたいのです。
鄭明析牧師もしようとするとき助けてあげたいです。
「征服します。お金がなくても関係ありません」
と言う人を助けてあげたいです。
指導者もそうです。
やりたいと言う人、やろうとする人を助けます。
そういう人を神様も助けてくださいます。
ひたすら出発して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造景をするときも神様に「構想を下さい」と言って待っていました。
しかし、最初は一つ置くことを見せてくださいました。
その残りは「やりながら構想が来る」とおっしゃいました。
「この石を置いてみて初めて、次の石をどのように置くべきか分かる。進めながら構想しよう」とおっしゃいました。
一般の建築家たちは最初から計画をしっかり立ててするから、
途中でもっといいアイディアが出てきてもそのとおりにできません。
鄭明析牧師は「このように始めてもどのように終わるか分からない」と言います。
「全て終わってみて初めて分かる」と言います。
なぜなら途中で限りないアイディアが出てくるからです。
今日が違うし、明日が違うし、明後日が違います。
石を積んでいるうちにどんどん変わりました。
それで、最後には完全に作品が出てきました。
山を上っていくうちにどんどん高い峰に上がっていくのではないですか?
それぞれの位置に行くたびに考えが違います。
方法と原理が違います。
行ってみると、考えが出てきます。
行って手で触ってみると、考えが出てきます。
「あ、これはこの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考えがもっと理想的だということです。
だから、無条件、出発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出発すればいいのです。
-1998年11月23日 鄭明析牧師の御言葉より
자기가 하려고 할 때 도와주고 싶은 것입니다.
나도 하려고 할 때에 도와주고 싶습니다.
“정복하겠습니다. 돈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하는 사람에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지도자들도 그렇습니다.
하고 싶은 사람,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줍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도 도와주십니다.
무조건 출발하여 나가야 합니다.
조경을 할 때도 하나님께 구상을 달라고 기다렸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한 개 놓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나머지는 하면서 구상이 온다고 하셨습니다.
“이 돌을 놔봐야 다음 돌을 어떻게 놓을 것을 안다. 가면서 구상을 하자” 하셨습니다.
일반 건축가들은 아예 계획을 꽉 짜놓고서 하기 때문에
가다가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도 그대로 못합니다.
나는 이렇게 시작해도 어떻게 끝날지 모른다고 합니다.
다 끝나봐야 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가다가 한없는 아이디어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고, 모레 다릅니다.
돌 쌓을 때 보면 가면서 계속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서는 완전히 작품이 나왔습니다.
산을 올라가다 보면 가면서 자꾸 더 높은 봉우리로 올라 가지지 않습니까?
각 위치에 갈 때마다 생각이 다릅니다.
방법과 원리가 다릅니다.
가면서 보면 생각이 납니다.
가면서 손을 대보면 생각이 납니다.
‘아, 이것은 이렇게 해야겠다’하는 생각이 더 이상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무조건 출발해야합니다.
출발하면 됩니다.
- 1998년 11월 23일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