幼い時、登ろうとしましたが、登れなかった岩です 운영자| 2012/03/27 |閲覧数 5,890

    鄭明析牧師が幼い時、登ろうとしましたが、登れなかった岩です。

    先に登っていった人が、鄭明析牧師より二歳か三歳年上だったのですが、

    鄭明析牧師が登ろうとしても手を掴んでくれず、

    登れないと泣きながらその日はそのまま帰ってきました。

    それでその時、何を考えたかというと、

    「私が大きくなったらあいつの石をうちの庭に持ってきて、登り降りしよう」と思いました。


    ともかく、それであの岩を持ってきたのです。

    今はあまりにも低くて、恥ずかしいから登りません。

    幼い時は、2番目の兄の友達が先に登りましたが、鄭明析牧師を掴んでくれなかったのです。


    その石が畑の中にあったのですが、

    鄭明析牧師が畑の持ち主に「石を掘っていきたい」と言ったところ、

    「そうしなさい」と言いました。

    その畑にはジャガイモと唐辛子を植えてあるから、

    カンウォンド(江原道)からジャガイモを車一台分、持って来てあげると言いました。

    そして前もってお金10万ウォンを渡しました。

    その次に唐辛子は唐辛子の値段より5倍以上、多く渡しました。


    実際、石を抜き取ったので、畑も広くなって良いではないですか?

    だから、その人が最近、嬉しくて笑って歩き回っています。

    その人は笑うようなことが一つもなかったのですが、

    最近畑から石を抜き出したから嬉しいのです。


    石の形は見る角度によって違うものです。

    ある人はワシだと言い、

    ある人はワシではなくクマだと言いますが、争う必要はないのです。

    その人がいる所から見るとクマに見えます。

    これと同じくそれぞれの事柄も、その人の立場から見ると、争うことは全くありません。




    ―1993年6月6日 鄭明析牧師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RS3987

     

    내가 어렸을 때 올라가려고 했는데 못 올라갔던 바위입니다. 

    먼저 올라간 사람이 나보다 두 살인가 세 살 더 많이 먹었는데

    내가 올라가려고 하니까 손을 안 잡아줘서 못 올라가고 울면서 그 날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때 무슨 생각을 했는가 하면 내가 크면 저놈의 돌을


    우리 마당에 갖다놓고 계속 올라 다니겠다고 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저 바위를 갖다놓은 것입니다.
     
    지금은 너무 낮아서 창피스러워서 안 올라갑니다.

    어렸을 때는 우리 작은 형님의 동창이 먼저 올라갔는데 나를 안 잡아주더라구요.


    그 돌이 밭 가운데 있었는데 밭 임자에게 내가 돌을 파내겠다고 했더니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 밭에 감자와 고추를 심어놓고 있길래


    강원도에서 감자를 한 차 실어다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돈 십만 원을 줬습니다.

    그 다음에 고추는 고추값보다 5배 이상 더 줬습니다. 


    사실상 돌을 빼가서 밭도 넓어지고 좋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사람이 요새 좋아서 웃고 돌아다니더라구요.

    그 사람은 웃을 일이 하나도 없었는데 요새 밭에서 돌을 빼내니까 좋아하는 것입니다.


    돌 모양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독수리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독수리가 아니라 곰이라고 하는데 싸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있는 데서 보면 곰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이 각 사건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싸울 것이 전혀 없습니다.




    - 1993년 6월 6일 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