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세운 것은 웅장한 것도 있지만 부활을 의미했다고 했습니다. 운영자| 2012/04/12 |閲覧数 5,403

     

    여기 돌조경도 옛날에는 죽은 조경을 했으나 지금은 산 조경을 합니다.


    저런 것을 보면 살았다고 합니다.


    돌을 세운 것은 웅장한 것도 있지만 부활을 의미했다고 했습니다.


    살아있는 자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산으로 보면 산맥과 같아서 산이 높이 솟은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저렇게 모두 살아서 움직이고, 자기의 큰 모습을 가림없이 보이라는 것입니다.


    높은 돌을 눕히면 절대로 보기 싫습니다.


    세워야 멋있습니다.


    큰 애석을 눕혔으면 보기 싫었을 것입니다.

    세우면 위험하고
    , 장래를 책임지기 어렵기에 세우지 못합니다.

    그러나 세우는 법칙이 있습니다
    .


    자갈과 시멘트를 섞어서도
    50-80층도 만드는데 한 덩어리이니까 세우기만 하면 됩니다.

    밑의 기초만 튼튼하면 됩니다
    .

    돌은 기초가 튼튼해야지 옆에서 받치는 것은 별 것이 아닙니다
    .


    여러분도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

    앞산의 꼭대기 돌도 그렇게 큰 돌인데도 손가락 두마디 밖에 안파였습니다
    .

    바람에 넘어갈 염려는 없으니까 기초만 의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저런 돌이 사람이 민다고 넘어갈 리도 없잖겠습니까
    .

    기초만 튼튼하면 됩니다
    .

    기초만 반듯하면 안넘어지고 자기가 서있습니다
    .


    그런 원리와 똑같습니다
    .

    오히려 겁난다고 뒤로 제쳐 놓으면 기울어서 넘어집니다
    .


    사람이 반듯하게 서있을 때가 튼튼하고 약간 기울어 있으면 넘어지기가 쉬운 것과 똑같습니다
    .

    사람은 중심이 잡혔기에 허리를 굽혀도 안넘어집니다
    .

    중심점이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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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심이 안잡히면 신앙도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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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심자와 일체되지 않으면 넘어가 버립니다
    .




    - 1996년 9월 19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