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も何かの働きをする時には、いろいろな場所で各自の才能に応じて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운영자| 2013/02/16 |閲覧数 5,921

    2010年に月明洞で激しい大雨に降られながら夏季修練会をしたことが思い浮かびました。
    その時弟子たちに「私が、(皆が)雨に濡れないように建物を建ててあげる」と言いました。
    あらためて祈ると、御子主は「約束通り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私の約束だ」とおっしゃいました。


    その後<愛の家>の建築を本格的に始めようと、もう一度設計しました。
    この時祈りながら「集会場が入る所をもう一度設計してくるように」と言いました。
    2カ月後に設計図が到着したので見て祈ると、いまいちでした。
    続けて深く祈ると、はっきりと
    「やるなら始めから美しく神秘的で雄大にしなさい」という声が聞こえました。


    そこでふた抱えほどの太さの柱12本以上を建てる設計をしました。
    1階は食堂、2階は博物館と売店、3~4階は集会室で1200人以上が座れるようにしました。
    6カ月ぐらい設計図に手を入れて、御子主が許諾なさいました。
    それで「建築しよう!」と言って、家庭局を中心に壮年部、青年部、大学部が
    力を合わせて始めるようになりました。
    不思議でしょう?
    御子主は必ずおっしゃった通りに行われます。


    そして昨年9月から「冬には寒い日が続いて雪がたくさん降るから、岩の祝祭もしないで、
    早く運動場の横にも岩を積んで完工し、建物を建てることも推し進めよう」
    と言って推進しました。
    絶対、絶対に寒い時には月明洞の工事をさせません。
    暖かくなったら再開します。


    こうして今日、美しく雄大で神秘的に<愛の家>を建てるようになりました。
    建てておいたら、何も言われなくても皆が見て「美しく神秘的で雄大だ!」と言うことでしょう。


    自分一人で全部やったようでも、隠れて働く人がいます。
    その人は口もきけません。
    歴史だけ書いておいて行きます。


    教役者たちと指導者たちも一人でやったら、手違いが生じるからだめです。
    御子が各自の才能に従って、それに該当する所に配置してお使いになるから、
    いつも何かの働きをする時には、いろいろな場所で各自の才能に応じて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これが今日の御言葉のもう一つの核心であり、常にこの話を鑑(かがみ)にして行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2013年2月13日 水曜御言葉の中から

    - Translation : 운영자

     

    2010년도에 월명동에서 엄청난 비를 맞으면서 하계수련회를 한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때 선생은 제자들에게 내가 비 안 맞게 건물 지어 줄게.”라고 말했었습니다.

    다시 기도하니, 성자 주님은 약속대로 해야 된다. 내 약속이다.” 하셨습니다.

     

    그 후 <사랑의 집> 건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다시 설계를 했습니다.

    이때 선생은 기도하면서 집회 장소가 들어갈 곳을 다시 설계해 와라.” 했습니다.

    2개월 후에 설계도가 도착했기에 보고 기도하니, 별로였습니다.

    계속 깊이 기도하니 선연히 음성이 들려오기를

    아예 할 때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하여라.” 했습니다.

     

    그래서 두 아름짜리 기둥 12개 이상을 세워서 설계했습니다.

    1층은 식당, 2층은 박물관과 매점, 3~4층은 집회실로 1200명 이상이 앉게 했습니다.

    6개월 정도 설계도를 다듬었고, 성자 주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건축하자!” 하여 가정국을 중심해서 장년부, 청년부, 대학부가

    힘을 모아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신기하지요?

    성자 주님은 꼭 말씀하신 대로 행하십니다.

     

    그리고 작년 9월부터 겨울에는 계속 춥고 눈이 많이 오니까 돌 축제도 하지 말고,

    빨리 운동장 옆쪽도 돌을 세워서 완공하고, 건물을 건축하는 것도 밀어붙이자.”

    하고 밀어붙였습니다.

    절대, 절대 추울 때는 월명동 공사를 못 하게 합니다.

    날이 풀리면 다시 합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날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하게 <사랑의 집>을 짓게 됐습니다.

    지어 놓으면, 누가 말을 안 해도 모두 보고서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다!” 할 것입니다.

     

    자기 혼자 일을 다 한 것 같아도 숨어서 일하는 자가 있습니다.

    그 사람은 말도 못 합니다.

    역사만 써 놓고 갑니다.

     

    교역자들과 지도자들도 혼자서 하면, 착오가 생겨서 안 됩니다.

    성자께서 각자 재능대로 그에 해당되는 곳에 배치하여 쓰시니,

    항상 일을 할 때는 여러 곳에서 각자 재능대로 해야 됩니다.

    이것이 오늘 말씀의 또 하나의 핵심으로서, 늘 이 이야기를 거울삼아서 해야 되겠습니다.

     

     

     

     

    2013213일 수요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