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場所も神様の御心を悟った人たちが集まって作ったから、このように美しいのであって、
作らなかったらみすぼらしかったでしょう。
私の部屋にはここを開発する前の写真がありますが、
それを見ると‘このような構想をどうしてやっただろうか?’と言いたくなります。
私は出来ません。
私はすることが出来ませんでした。
そのような場所にどうやってこのような構想をするでしょうか?
ただ神様だけにできることでした。
直接、手足を捲り上げて鍬とシャベルを持って始められた神様です。
私は行いながらも
‘なぜここになさるのか?どうせなら他の所になさったらいいのに。
寛大でいらっしゃる神様がなぜこの狭い所でなさるのか?’と思いました。
数年前までそのように思っていました。
その時も“いつかはあなたがシャベルを持って背中が痛くなるくらいやるだろう” とおっしゃいましたが
その日についになりました。
今は神様がやめなさいと言っても、私がします。
皆さんもこれからは一緒にこの渓谷に気を使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全て作っておいた所に座るだけがすべきことではありません。
一緒に気を使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昨日見たら日本のメンバーたちが運動場をならすのを一日中していました。
私も昨日カヌンコルに行って腰を伸ばさず続けて働いて来ました。
今日また行ってみると違うでしょう。
1998年 8月 14日 朝の御言葉より
이 곳도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서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지,
안 만들었으면 형편도 없을 것입니다.
내 방에는 여기 개발하기 전의 사진이 있는데,
그것을 보면 ‘이런 구상을 어떻게 했나?’싶습니다.
나는 못합니다.
나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장소에 어떻게 이런 구상을 합니까?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었습니다.
직접 발벗고 팔을 걷어붙이고, 다리를 걷어붙이고 괭이와 삽을 들고서 시작하신 하나님입니다.
나는 하면서도
‘왜 이곳에 하시나? 이왕이면 다른 곳에 하시지. 넓으신 하나님이 왜 이 좁을 곳에서 하시나?’
했습니다.
몇 년까지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 때도 “언젠가는 네가 삽을 들고 등이 아프도록 할 것이다” 하셨는데
그 날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그만 하라고 해도 내가 합니다.
여러분들도 이제는 같이 이 골짝을 신경 써야합니다.
다 만들어놓은 곳에서 앉기만 할 것이 아닙니다.
같이 신경 써야겠습니다.
어제 보니까 일본 회원들이 운동장 고르기를 하루 종일 하더라구요.
나도 어제 가는 골에 가서 허리를 펴지 않고 계속 일하다가 왔습니다.
오늘 또 가보면 다를 것입니다.
1998년 8월 14일 아침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