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様は自分が悟って動くことに応じてたくさん働きかけ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운영자| 2014/04/29 |閲覧数 16,475
    さっき展望台で話しましたが、
    実際、わかってみると、私よりも先に開発しようとする人が一人二人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私は少し遅かったのです。ともすれば、他の人が先に開発するところでした。

    ある人は、公園墓地として開発しようとしたし、
    またある人は、故郷を離れた人たちがみなここに帰ってきて家でも一軒建てておいて
    もう牧師になったから風に当たるために行き来するといいながら、そんな考えに目を開いていたし、
    私は遅くソウルに上京したため、十年くらい経たないと帰るわけにもいかない・・・
    そうでなければ、故郷の人たちにソウルで何かやっているといえるけれども、
    数百人を集めておいて、牧会をしているといったら恥ずかしくないですか?
     
    だから、私は誰よりも故郷に遅く帰ってくるしかない立場でした。
    勤しんで走ったので、やはりみなさんがついて来て
    私の故郷を見てここに訪ね始めるようになったでしょう。
    それで結局、私たちが所有するようになったのではないですか。

    ここを自分のものにしようとした人はちょうど3チームありました。
    故郷から出て行った人が早く牧会者になったから、帰ってきて休む場所を作るためには
    昔の家の跡地に家でもひとつ建てておいたらいいな、というくらいの話でした。
    実際は私が話すことではありますが、兄弟たちが土地を売ったからそうであって、
    売っていなかったら私はここに帰ってきて家を建てておいて、風に当たって行ったり来たりしようとしていたと。
    だから、年をとってからそのようにしようとしていたと言いました。

    もうひとつは、公園墓地を作ろうと、ここの土地全部の計画案を作っておきました。
    だから、私が情報を少し得て、その当時変に感じたので、帰りたくなって帰ってきました。
    その時なぜそうだったのかわかりません。
    その時だけを考えても、天が引っ張ろうとする心があるということがわかっていませんでした。

    神様は自分が悟って動くことに応じてたくさん働きかけ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だから、私は昼もなく夜もなく勤しんで走り、一生懸命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です。

     
    1995年4月2日主日の御言葉から
     
     

    - Translation : DIK

    아까 전망대에서 얘기했지만

    실상 알고보면 나보다 먼저 개발하겠다는 사람이 한두사람도 아니었습니다.

    나는 좀 늦었습니다. 하마터면 다른 사람이 먼저 개발할 뻔 했습니다.

     

    한사람은 공원묘지로 개발하려고 했었고,

    또 다른 사람은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다 여기 들어와서 집이라도 한칸 지어놓고

    이제 목사님 되었으니까 바람도 쐬러 왔다갔다 한다며 그런 쪽에 생각이 깨어 있었고,

    나는 워낙 늦게 서울로 올라갔기 때문에 십년이라도 넘어야 내려오지

    그냥 내려올 수 있단 말인가 하면서, 뭐라도 해놓고 내려와야지..

    안그러면 고향 사람들에게 서울서 뭐라도 한다고 할 수 있지

    몇백명 모아 놓고 목회한다고 하면 쑥스럽지 않겠어요?

     

    그래서 나는 누구보다도 고향에 늦게 내려올 수 밖에 없었던 입장이었습니다.

    부지런히 뛰고 달렸더니만 역시 여러분들이 쫓아 와서

    나의 고향을 보고서 여기를 찾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결국적으로 우리가 차지하게 된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 차지하려고 했던 사람은 딱 세팀이 있었습니다.

    역시 고향에서 나간 사람들이 일찍 목회자 되었기 때문에 들어와서 쉴 장소를 만들려면

    옛날 집터에서 집이라도 하나 짓고서 있으면 좋겠다 그정도로 이야기했습니다.

    사실상 내가 얘기하지만 여기 동생들이 땅을 팔아서 그렇지

    안팔았으면 나는 여기 들어와서 집을 지어놓고서 바람쐬고 왔다갔다 하려고 그랬다고.

    그래서 나이먹어서 그렇게 보낼려고 했다고 그랬습니다.

     

    또 하나는 공원묘지를 만들려고 여기 전부 다 계획안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내가 정보를 살짝 얻고서 그때 당시 이상하니 마음이 내려오고 싶어서 내려왔습니다.

    그땐 왜 그런지 몰랐습니다.

    때까지만 해도 하늘이 잡아당기려는 마음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자기가 깨닫고 움직이는데 따라서 많이 역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불철주야 부지런히 뛰고 달리고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1995년 4월 2일 주일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