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様は経緯がある月明洞に神様の構想どおりに自然聖殿が建築されるようになさいました 운영자| 2015/08/25 |閲覧数 6,832

    鄭明析(チョン・ミョンソク)牧師は天の御言葉と御心を受けるため、

    生まれ故郷である月明洞とその周辺の山で長い間、修道生活をしてきました。


    月明洞のカムナム山とチプトッコル、そしてテドゥン山は鄭明析牧師が

    21年間神様を探し、呼んで、祈っていた所で、

    「神様と聖霊様と御子との経緯がある場所」です。

    その経緯があった後、1978年に鄭明析牧師はそこの田んぼも環境も

    すべて捨てて、「先生の家族が住んでいたトタン屋根の家一つ」だけを残して、神様と御子からもらった

    <時代の御言葉>を伝えるためにソウルに出発しました。

    鄭明析牧師の親も兄弟もみんなそこを去りました。


    残してきた家の庭には雑草が伸びて茂り、

    土壁の古い家は壁も崩れてしまい、

    鄭明析牧師が足を通わせていた山と畑は雑草と茨(いばら)が茂りました。

    柿の木にも柿は実らず、実っても、小さかったです。

    月明洞の山奥は本当に寂しく、侘(わび)しかったです。


    そうしていて1980年の秋頃また来てみたら、

    カムナム山とチプトッコル、薪(たきぎ)拾いをするため足を通わせていた

    山道には雑草と茨が茂って、通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

    やはり、あまりにも寂しく侘しい山奥でした。


    しかし月明洞は<神様、聖霊様、御子の経緯がある所>なので、

    時になって神様はそこを「新しく構想」なさいました。

    そして「時代の御言葉」を伝え、命たちを伝道して、

    ある程度の群れができたら、月明洞を「自然聖殿」として

    開発するようにさせ、月明洞に<経緯の歴史>を広げ始めました。


    全能者の行なうことは、最初は分かりません。

    神様と聖霊様と御子は、「経緯の主人」さえも分からないように、行ないます。

    そうして<時>になれば、「経緯の主人」に真摯に話して教え、悟らせてくださり、

    そこに「御心のあること」を行なうようにさせ、

    従う人たちと共に<三位一体の経緯の歴史>を広げていくようにさせます。

    結局神様は<経緯のある月明洞>に神様の構想どおりに

    「自然聖殿」が建築されるようにしました。


    昔、鄭明析牧師が木の背負子を背負ってかよっていた道、

    神様と聖霊様と御子に栄光を帰し、讃美していた道は

    すべて「自然聖殿の中の散策路」に、また「月明洞を往来する車がとおる車道」になりました。



    -2015年8月16日 鄭明析牧師の主日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RS3987

    정명석 목사는 하늘의 말씀과 뜻을 받기 위해 태어난 고향 월명동과

    그 주변의 산에서 오랫동안 수도생활을 해 왔습니다.
    월명동의 감람산과 집터골, 그리고 대둔산은 정명석 목사가

    21년 동안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하던 곳으로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의 사연이 있는 곳’입니다.

    그 사연이 있은 후 1978년, 정명석 목사는 그곳의 논과 환경을

    다 내던지고 가족이 살던 함석집 한 채만 두고, 하나님과 성자께 받은

    <시대 말씀>을 전하려고 서울로 떠났습니다. 

    그의 부모도 형제들도 다 그곳을 떠났습니다.

    두고 간 집 마당에는 잡초가 커서 무성했고,

    흙벽돌로 지은 헌 집은 그나마 벽이 무너졌고,
    정명석 목사가 다니던 산과 밭에는 잡초와 엉겅퀴가 무성했으며

    감나무에는 감도 열리지 않았고, 열렸어도 크기가 작았습니다.

    월명동의 골짜기는 정말 외롭고 쓸쓸했습니다.

    그러다 정명석 목사가 1980년대 초 가을에 다시 와 봤는데,

    감란산과 집터골, 나무를 하러 다니던 산길에는 잡초와 엉겅퀴가

    꽉 절어서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역시 너무도 외롭고 쓸쓸한 골짜기였습니다.

    그런데 월명동은 <하나님, 성령님, 성자와의 사연이 있는 곳>이라서

    때가 되니 하나님은 그곳을 ‘새롭게 구상’하셨습니다.
    그리고 ‘시대 말씀’을 전하며 생명들을 전도하여 어느 정도의 무리가

    형성되니, 하나님은 정명석 목사를 통해 월명동을 ‘자연성전’으로

    개발하게 하시며 월명동에 <사연 역사>를 펴기 시작하셨습니다.

    전능자의 행하심은 처음에는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사연의 주인’까지도 모르게 행하십니다.
    그러다 <때>가 되면, ‘사연의 주인’에게 진지하게 말씀하시며

    가르쳐 주고 깨우쳐 주면서, 그곳에 ‘뜻 있는 일’을 행하게 하시고

    따르는 자들과 함께 <삼위일체의 사연 역사>를 펴 나가게 하십니다.
    결국 하나님은 <사연이 있는 월명동>에 하나님의 구상대로

    ‘자연성전’이 건축되게 하셨습니다.

    옛날 정명석 목사가 나무를 지고 다니며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

    영광 돌리며 찬양했던 길은 모두 ‘자연성전 안의 산책로’가 되었고,

    혹은 ‘월명동을 오고 가는 차가 다니는 차로’가 되었습니다.



    -2015년 8월 16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