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環境が少し悪いとしてもきれいにし、しょっちゅう手入れをしなくてはならない。 운영자| 2015/09/07 |閲覧数 15,531

    ずっと月明洞(ウォルミョンドン)開発をしていた1998年頃、

    鄭明析牧師は朝の祈りをして山に登り熱心に草を刈りました。

    手入れをした分、良くなり、

    手入れをしない所はそのままになっているので、鄭明析(チョン・ミョンソク)牧師は熱心に汗を流しました。

    鄭明析牧師はいつも鎌とノコギリを持って行き来しました。

    かっこいい木を手入れするともっと素敵になり、

    手入れをしない木は元々がいくらかっこいい木だとしてもそのままなので、

    いつも手を休む隙もありません。

    そのように手入れをし、そばに人が立っていることも忘れて熱心に働いている時、

    鄭明析牧師にこのような悟りと霊感の音声が聞こえてきました。


    環境が少し悪いとしてもきれいにし、しょっちゅう手入れをしなくてはならないという悟りでした。

    そのような悟りを受けてから手入れをする所を見ると、まだ手を付ける所があまりにも多かったです。

    鄭明析牧師は月明洞を開発する時、弟子たちにいつも共にしようとおっしゃいました。

    使う人は、使ってもよく分かりません。


    使ったらいいと考えますが、きれいに手入れをして管理しないなら

    続けて使うことができないようになるので、共に手入れをして使うのです。


    神様が下さったこの場所、月明洞を一緒に手入れをするのです。

    鄭明析牧師は木が不格好なら不格好なりに手入れをし、

    素敵なら素敵なとおりに手入れをすると、当世にすべて成されないとしても

    後世には巨大な木になるから手入れをしようと言いました。 


    そしてもう一つの悟りは

    「あなたのためだけ、当世のためだけではなく未来のためだ。 

    神様は私たちが死んだ未来までもいらっしゃるから手入れをしなさい」という霊感の音声でした。


    月明洞に既に3-4年前、5-6年前に手を付けたところは

    木を買って植えておいたかのように素敵になりました。

    その時はすべてみすぼらしくて

    仕方なく道が横に見えるところだけ植えておきましたが、その木が大きい木になっていました。

    道端でないところは優先的に急ぐことでないからそのままにしておいたため、

    その木は遮(さえぎ)られ、さらに育つことができずにいました。

    だから鄭明析牧師とその弟子たちは、第二の線まで手を付けながら

    熱心に月明洞開発をしました。





    - 1998年9月8日 鄭明析牧師 朝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한창 월명동 개발을 하던 1998년 즈음,

    정명석 목사는 아침 기도를 하고 산에 올라서 열심히 풀을 베었습니다.
    가꾼 만큼만 좋아지고,

    가꾸지 않은 곳은 그대로 있기에 정명석 목사는 열심히 땀을 흘렸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항상 낫과 톱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잘생긴 나무를 손질하면 더 멋있어지고,

    하지 않은 것은 제 아무리 잘생긴 나무라도 해도 그냥 있으니,

    그의 손길은 늘 분주합니다.
    그렇게 손질을 하고, 옆에 사람이 서있는 것도 잊고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 때

    정명석 목사에게 이런 깨달음과 영감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환경이 조금 나쁠지라도 깨끗하게 하고, 자꾸 가꾸어야 한다는 깨달음이었습니다.
    그런 깨달음을 받고 나서 가꿀 곳을 보니 아직도 손댈 곳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을 개발할 때 제자들에게 늘 함께 하자고 말씀하였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은 사용을 해도 잘 모릅니다.
    사용만 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깨끗하게 하고 가꾸고 관리하지 않으면

    계속 사용할 수 없게 되니 함께 가꾸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곳 월명동을 같이 가꾸는 것입니다.
    정명석 목사는 나무가 못 생겼으면 못 생긴 대로 가꾸고,

    잘 생겼으면 잘 생긴 대로 가꾸면, 당세에 다 이루지 못하더라도

    후대에는 거대한 나무가 되니 가꾸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 깨달음은
    “너만 위해서, 당세만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죽은 미래까지도 계시니 가꾸어라” 는 영감의 음성이었습니다.

    월명동에 이미 3-4년 전, 5-6년 전에 손을 댄 곳은 나무를 사다가

    심어놓은 것같이 멋있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다 꾀죄죄하여서

    할 수 없이 길가 옆에 보이는 곳만 심어 놓았던 것인데, 그 나무가 큰 나무가 되었습니다.
    길가가 아닌 곳은 우선 급한 것이 아니기에 놔두었더니 그 나무는 가려져 있어

    더 크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명석 목사와 그의 제자들은 제 2의 선까지 손을 대면서

    열심히 월명동 개발을 하였습니다.



    - 1998년 9월 8일 정명석 목사의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