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識があり、知っていることがあってこそ神様に感謝することもできます 운영자| 2016/03/02 |閲覧数 6,269



    信仰において感謝は本当に重要です。全てのことは神様によるからです。しかし感謝も向う見ずになんでも感謝になるのではありません。これについて鄭明析牧師は「神様がなぜ創ったのか、なぜ創造したのかを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おっしゃいました。


    クヌギの木も研究してみると、クヌギの木がないと山が存在できません。松の木だけでは山を覆うことができないからです。クヌギの木は頑丈で強いからよく育ちます。山にいろいろな木がなければ全部切り落とされるから、雑木も必ず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してこそ山は存在することができます。


    このように研究して知ると、知識を通して神様に感謝を捧げることができます。ここで鄭明析牧師が話したかった核心は、「知識があり、知っていることがあってこそ神様にきちんと感謝することもできる」ということです。

    そして松の木がない所ではクヌギの木を切ってはいけないという原理を、聖書のカインとアベルを通して教えてくださいました。

    松の木はアベルであり、クヌギの木はカインに譬(たと)えることができますが、これはアベルがいないならカインでも立てなさいという意味です。


    創世記を見るとアベルが死んだ後、カインを殺せば罰を受けると記録されています。いくらカインがアベルを殺したとしても神様は彼を切らないで、人々に「カインを殺してはいけない」とおっしゃいました。

    クヌギの木を切りなさいと言ったのに松の木を切ってしまったなら、その時からは残ったクヌギの木まで切ってしまうと大変なことになります。鄭明析牧師は松の木がない所ではクヌギの木を切ってはいけないという原理と理致を、このようにカインとアベルの話で解いてくださいました。


    神様がカインを生かしてくださったことは、砂漠には草もないから、サボテンのとげでも存在させなさいというのと同じです。

    鄭明析牧師は木、石の話をしているように思っても、結局その根本は神様に戻っていきます。

    「このようにこうだ」という比喩で万物を通して、いつも信仰を悟らせてくださり、聖書を教えてくださいました。

    このように詳しく教えてくださるのは、このように全てのことを研究して、知って、知識的な立場でその時、その時、神様に感謝して感激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を悟らせてくださるためです。神様に感謝することを悟ったならば、その感謝することを全ての人に伝えて恵みを分かち合うことを願います。



    ―1998年11月21日鄭明析牧師の朝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RS3987

    신앙에 있어 감사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이니까요.
    하지만 감사도 무턱대고 아무것이나 감사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에 대해 정명석 목사는 하나님께서 왜 만드셨는지,

    왜 창조하셨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참나무도 연구해 보면 참나무 없이 산은 존재하지 못합니다.

    소나무만 갖고서 산을 덮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참나무는 억세고 강하기 때문에 잘 큽니다.
    산에 여러 나무가 없으면 다 깎여 내려가기 때문에

    잡목도 꼭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산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연구하여 알면, 지식을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정명석 목사가 말하고 싶은 핵심은 지식이 있고,

    아는 것이 있어야 하나님께 감사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나무가 없는 곳에는 참나무를 베면 안 되는 원리를 

    성경의 가인과 아벨을 통해 가르쳐 주었습니다.
    소나무는 아벨이요, 참나무는 가인에 비유할 수 있는데,

    이는 아벨이 없으면 가인이라도 세우라는 의미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아벨이 죽은 후,

    가인을 죽이면 벌을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가인이 아벨을 죽였더라도 하나님은 그를 베지 않으시고

    사람들에게 가인을 죽이면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참나무를 베라고 했는데 소나무를 베어버리면,

    그때는 남은 참나무까지 베어버리는 것이라 큰일 납니다.
    정명석 목사는 소나무 없는 곳에 참나무를 베면 안 되는

    원리와 이치를 이렇게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로 풀어주었습니다.

    하나님이 가인을 살려 준 것은 사막에는 풀도 없기에

    선인장 가시라도 존재를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나무, 돌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도,

    결국 그 근본은 하나님에게로 돌아갑니다.
    ‘이와 같이 이러하다’는 비유로 만물을 통해

    항상 신앙을 일깨워 주고 성경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렇게 세세하게 가르쳐 주는 것은

    이와 같이 모든 것을 연구하고,

    알고 지식적인 입장에서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격해야 함을 일깨워 주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것을 깨달았다면, 

    그 감사한 것을 모든 사람에게 전해 은혜 나누기 바랍니다.


    - 1998년 11월 21일 정명석 목사의 아침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