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様は自分が悟り、動くことに従って、たくさん働きかけ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운영자| 2016/06/28 |閲覧数 15,146

    月明洞(ウォルミョンドン)自然聖殿も鄭明析牧師より先に開発すると言った人が、一人二人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事実、鄭明析牧師もやはり開発当時は少し遅く始めました。

    まかり間違えば他の人が先に開発するところでした。


    ある人は公園墓地として開発しようとしたし、他の人は故郷を離れた人たちが皆ここに来て、家でも一軒建てておいて、息抜きできるようにしようとしました。


    鄭明析牧師はあまりに遅くソウルに行ったので、「10年間は頑張ってから帰ろう。ただで帰れるだろうか。」と、何かしておいてから帰らなければと思う心から、故郷に遅く来ました。


    故郷の人たちにソウルでこんなことをしていると、話せる話がなければ決まりが悪かったのです。

    だから鄭明析牧師は誰よりも故郷に遅く来るしかない立場でした。


    その当時、不思議に帰りたい心になりました。

    その時までは天が引っ張ろうとする気持ちがあるとは知りませんでした。

    神様は自分が悟り、動くことに従って、たくさん働きかけ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だから昼夜を問わず勤しんで走り熱心にすることが重要です。


    鄭明析牧師が勤しんで天の信仰の道を走ったところ、多くの人たちが従うようになり、故郷である月明洞は神様の自然聖殿になりました。



    -1995年4月2日鄭明析牧師の主日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RS3987

     

    월명동 자연성전도 정명석 목사보다 먼저 개발하겠다는 사람이 

    한 두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정명석 목사 역시 개발할 당시는 좀 늦었습니다. 

    하마터면 다른 사람이 먼저 개발할 뻔 했습니다. 


    한사람은 공원묘지로 개발하려고 했었고, 

    또 다른 사람은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다 여기 들어와서 

    집이라도 한 칸 지어놓고 바람도 쐬러 하려고 했었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워낙 늦게 서울로 올라갔기 때문에 

    “10년이라도 넘어야 내려오지. 그냥 내려올 수 있단 말인가” 하면서, 

    뭐라도 해놓고 내려와야지 하는 마음에 늦게 고향에 왔습니다.


    고향 사람들에게 서울서 뭐 한다고 할 말이 없으면 쑥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정명석 목사는 누구보다도 고향에 늦게 내려올 수밖에 

    없었던 입장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이상하니 마음이 내려오고 싶어서 내려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하늘이 잡아당기려는 마음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자기가 깨닫고 움직이는데 따라서 많이 역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철주야 부지런히 뛰고 달리고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명석 목사가 부지런히 하늘의 신앙 길을 뛰고 달렸더니 

    많은 사람들이 따르게 되었고 고향인 월명동은 하나님의 자연성전이 되었습니다.




    -1995년 4월 2일 정명석 목사님의 주일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