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様の作品に勝手に手をつけてはいけません 운영자| 2017/03/09 |閲覧数 16,880

    鄭明析牧師が月明洞(ウォルミョンドン)自然聖殿を開発する中で、神様の作品に勝手に手をつけてはいけないということをたくさん感じました。

    人間の眉のような小さいことも間違って手をつけたら大変なことになるのに、神様の作品である山を開発する時に間違ったら力がなくなるということを悟りました。


    だから月明洞の山を開発する時も少し削っては、その次の作業は慎重に考えました。

    山を少し削っておいて、山に登り、全体の背景と合わせてみて、再度削りました。


    前山を開発する時は6回も工事をしました。

    カヌン谷に行って、そこから前山を見てみて、少しずつ行いました。

    後になって柿の木と柿の木の間に、その線まで開発したらうまくいくという悟りが来て、そのとおりにしました


    しかし運動場が狭いと思いました。

    そこで、祈りながら慎重に考えて、運動場を外に移しました。


    その時、鄭明析牧師がもしもっと開発していたなら、山を捨てることになったでしょう。

    ちょうど男性がぼさぼさの頭をカッとして、横のあごひげをカミソリで剃ったような姿になっていたことでしょう。

    このように人間の行ないもあまりにも度を超してしまってもいけないし、あまりにできなくてもいけません。


    また反面、山をそれくらい開発しなかったなら、庭が変になってしまったことでしょう。

    しかしちょうどよくしておいたので、非常によくなりました。

    そのようにすることが本当に難しいです。


    - 1997年9月24日鄭明析牧師の朝の御言葉より -

    - Translation : RS3987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 자연성전을 개발하면서 

     하나님의 작품은 함부로 손대면 안 된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사람의 눈썹 조그만 것도 잘못대면 큰일 나는데

     하나님의 작품인 산을 개발할 때 잘못하면 

     힘이 없어지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월명동 산을 개발할 때도 조금 긁어내고

     그 다음 작업을 신중히 생각했습니다. 

     산을 조금 긁어내고 나서는 올라가서 

     전체의 배경과 맞추어 보고 다시 긁어냈습니다. 


     앞산을 개발할 때는 6번까지 공사했습니다. 

     가는골에 가서 쳐다보고 조금씩 했습니다. 

     나중에 가서는 감나무와 감나무 사이로 

     그 선까지 개발하면 좋게 된다는 깨달음이 와 

     그대로 했습니다. 


     그런데 운동장이 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도 하면서 신중히 생각하여 

     운동장을 밖으로 옮겼습니다.

     

     그 때 정명석 목사가 만약 더 개발했으면 

     산을 버렸을 것입니다. 

     마치 남자가 더벅머리 깎고서 옆의 구레나룻을 

     면도칼로 끊는 듯한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의 행실도 너무 지나치게 해버리면 

     안 되고, 너무 못해도 안 됩니다. 


     또 반면에 산을 그 만큼도 개발하지 않았으면

     마당이 이상해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적당하게 해놓아 아주 좋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 1997년 9월 24일 정명석 목사님의 아침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