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仰の道を行く人たちは誰でも、神様がいらっしゃる天国に行きたいことでしょう。
そのためには、神様の心を持って生きてこそ、天国に行くことができます。
完全に聖人、聖賢、聖者、その程度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鄭明析牧師がどこかに行って教育する時、木の枝を切って
「あなたたちの心もこのように切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い、
人々は「そんなにたくさん切るのですか?」と聞きます。
鄭明析牧師は
「見てみなさい。ただ切るのではない。
必要のない枝を切るのだ。」とすべて取り去ります。
月明洞(ウォルミョンドン)自然聖殿の八角亭の周囲の木も、木のことをよく分かる専門家に任せて木の枝をすべて剪定しました。
私たちの人生もそのように切るべきものが多く、よく手入れ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昨年、あれほど大切にしていた木の枝までも、今年はばっさり切ってしまいます。
それだけ昨年より木の手入れをする知能と技術が発達したからです。
あるものは、昨日そのままにしておいたのに、今日になって切ってしまうこともあります。
石も置いた後、次の日の明け方に行ってみると「あそこに置く石ではない」と抜いてしまいます。
それは一日のうちに、そこについての知能と技術が育つからです。
信仰も同じです。
-1998年6月22日鄭明析牧師の朝の御言葉より-
신앙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나라에 가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늘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완전히 성인, 성현, 성자 그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정명석 목사가 어디 가서 교육할 때 나무의 가지를 자르며
“너희들 마음도 이렇게 잘라야 한다.”하면
사람들은
“저렇게 많이 자릅니까?”합니다.
정명석 목사는
“쳐다봐라. 그냥 자르는 것이 아니다.
필요 없는 가지를 자르는 것이다” 하며 다 쳐냅니다.
월명동 자연성전 팔각정 주위의 나무들도
나무를 잘 아는 전문가에게 맡겨서
나뭇가지를 다 쳤습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게 자를 것이 많고
손질이 많이 가야 합니다.
작년에는 그렇게 아끼던 나뭇가지라도
올해는 탁 끊어 버립니다.
작년보다 그만큼 나무 손질하는 지능과 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은 어제는 놔두었는데 오늘 쳐버리기도 합니다.
돌도 놓고서 다음날 새벽에 가보고
‘저기에 놓을 돌이 아닌데’하면 빼버립니다.
그것은 하루 사이에 거기에 대한 지능과 기술이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1998년 6월 22일 정명석 목사님의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