散策路をただ歩いたら駄目です 운영자| 2010/07/20 |閲覧数 5,352

    ある人が散歩に行って来ると言って、

    「以前は群集が群がって行って分からなかったけれど、今日また行ってみたら本当に素敵ですね」

    と言いました。


    群がって歩き回ってはいけません。

    それは散歩ではありません。

    2-3メーターずつ離れて行き来し、先生が手入れした木も見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だから、いつかまた個人で山登りしなさいと言いました。



    -1998年8月14日 朝の御言葉より



    ここは散策路が約4キロになるのでとても大きいです。

    韓国のどこに出しても遜色(そんしょく)がないです。

    ここを一つ一つ作るためには数百億かかります。


    神様は私が昔、柴刈りに通っていたとき、非常にみすぼらしい木でしたが切れないようにしました。

    事実、その木は最後に私が切る木でした。

    青年たちは皆出て行って、最後に私だけが残っていたので、私が切る木でした。

    家から早く行って芝刈りして来いと言うと、それしか切ってくるものがないのに、手をつけませんでした。

    私が鎌仕事をして、一ヶ月だけ芝刈りして運んだなら、松の木で残ったものはなかったことでしょう。

    すべて切って使ったからです。


    一度そのように切ったら、そこはやせた土地なので再び大きくなれなかったでしょう。

    神様が働きかけず、神様がつかまなかったなら、

    その松の木をすべて切って、火に燃やしたことでしょう。

    冬には燃料に松の木が最高です。

    その時、それをすべて切ったなら、残った松の木がなかったはずですが、

    神様はこのような聖地の構想があったので、私が寒くてぶるぶる震えるとしても

    その木に手をつけられないようにしたことを考えると、この上なく不思議です。


    人は意味と御心があるのです。

    皆さんを残しておいたのは、この摂理史に来なさいとそうされたのです。

    異性に偏ることなく、世の中にも偏ることなく、

    苦労と逆境と涙ぐましいことを経てくるようになさいました。


    それを通して、今日(こんにち)この聖地に神様が来させたことをありがたく思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神様の御心は一日二日前にあったのではありません。

    祈る時、幻などが見えることが働きかけたことではありません。

    神様が、皆さんが罪を犯したとき、人生を適当に生きるときも、

    共になさりつかんでくださったことを考えて、

    感激し感謝して祈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1998年9月12日 朝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RS3987

     
    누가 산책 갔다 온다고 하면서

    “전에는 군중이 몰려가서 몰랐는데, 오늘 다시 가보니 진짜 멋있네요”

    하였습니다.


    몰려다니면 안됩니다.

    그것은 산책이 아닙니다.

    2-3미터씩 떨어져서 다니며, 선생님이 손질한 나무도 봐야 합니다.

    그래서 언제 개인으로 다시 산행을 하라고 했습니다. 



      - 1998년 8월 14일 아침 말씀 中




    여기는 산책로가 한 4km되니까 굉장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것을 일일이 다 만들려면 수백 억은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옛날에 나무하러 다닐 때 꾀죄죄한 나무였지만 못 베게 하셨습니다.

    사실 그 나무는 마지막으로 내가 벨 나무였습니다.

    청년들은 다 나가고, 마지막으로 나만 남아있었기에 내가 벨 나무였습니다.

    집에서 빨리 가서 나무 해 오라고 하면 그것밖에는 쳐올 것이 없는데도 손이 안 갔습니다.

    나 때문에 다 죽을 뻔한 나무인데, 나 때문에 다 살게 된 것입니다.

    내가 낫질해서 한 달만 나무 해다 날랐다면 소나무가 남은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다 베어다 썼기 때문에요.


    한번 그렇게 베면 거기는 메마른 땅이기에 다시 클 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붙잡지 않았으면 그 소나무를 다 베어다 불땠을 것입니다.

    겨울철에는 땔감으로 소나무가 최고입니다.

    그때 그것을 다 베었으면 남은 소나무가 없었을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성지땅의 구상이 있음으로 인해서 내가 추워서 달달 떨지라도

    그 나무에 손대지 못하게 한 것을 생각하면 그지없이 신기합니다.


    사람은 다 의미와 뜻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남겨놓은 것은 이 섭리사에 오라고 그러신 것입니다.

    이성으로 치우치지 않고, 세상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고생과 역경과 눈물겨운 일을 거쳐오게 하셨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오늘날 이 성지땅에 하나님께서 오게 해주신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루나 이틀 전에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기도할 때 환상이나 보인다고 역사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죄를 지었을 때, 인생을 막 살 때도 함께 하시고 붙잡아 주신 것을 생각하면서

    감격하고 감사하며 기도를 해야됩니다.



    - 1998년 9월 12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