使えさえすればいいと思うけれど、そういう人は天の前に借りをつくっている人たちです 운영자| 2010/09/03 |閲覧数 5,140

    昨日、鄭明析牧師は朝のお祈りをしてから、山に行って熱心に草を刈りました。

    やった分だけよくなって、やってないところは山がそのままだったから、熱心に汗を流しました。

    鄭明析牧師はいつも、鎌とノコギリを持ち歩きます。

    手を加える木は、手を加えた分だけよくなるし、

    やってないのはいくらかっこいい木でも、そのままです。

    だから、かっこいい木に手を加えるともっとかっこいいのです。


    そのように手を加えながら、隣に人が立っていることも忘れて、熱心に働いているときに、

    こういう悟りと霊感の声が聞こえてきました。

    「だから少し環境が悪いとしても、整えて、きれいにしなさい」とおっしゃいました。

    移すことができないところだから、あるところをどんどんつくっていかなければいけないとおっしゃいました。

    そうしてから、つくるべきところを見てみると、まだまだ手を加えるところがあまりにもたくさんありました。


    使う人は、使っていてもよく分かりません。

    使えさえすればいいと思うけれど、そういう人は天の前に借りをつくっている人たちです。


    もう、神様がくださったここを移す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ことです。

    だから、これからはここをつくりなさいということです。

    木がかっこわるいなら、かっこわるいなりに育て、かっこいいなら、かっこいいなりに育てると、

    当世にすべてできないなら後世にでも巨大な木になるから、育てなさいということです。

    「あなただけのため、当世だけのためではなく、未来のためだ。

    神様は私たちが死ぬ未来までにもいらっしゃるから。

    また、私たち当世だけではなく、私たちが後にも、その国に行っても、見ることができるから作りなさい」

    とおっしゃいました。


    すでに3-4年前に、5-6年前に手をつけたところは、木を買ってきて植えたようにかっこよくなりました。

    その時は、みんなちっぽけな木だったから、しかたなく道の隣に見えるところだけに手をつけたけれど、

    その木が大きな木になりました。

    道ばたでないところは、まずはそんなに急がなかったので放っておいたけれど、

    その木はふさがってしまい大きくなれずにいました。

    だから、もうこれからは第2の線まで手をつけようとして、手をつけておきました。 



    -1998年9月8日 朝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RS3987

     


    어제 내가 아침 기도를 하고서 산에 올라서 열심히 풀을 베었습니다.

    가꾼 만큼만 좋아지고, 안 가꾼 곳은 산이 그대로 있기에 열심히 땀을 흘렸습니다.

    나는 항상 낫과 톱을 가지고 다닙니다.

    손질한 나무는 손질한 만큼 좋아지고,


    안한 것은 제 아무리 잘생긴 나무라도 해도 그냥 있으니까요.

    그래서 잘생긴 나무를 손질하면 더 멋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손질을 하고, 옆에 사람이 서있는 것도 잊고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 때


    이런 깨달음과 영감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고로 조금 환경이 나쁠지라도 가꾸고 깨끗케 하라”하셨습니다.

    옮길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있는 곳을 자꾸 가꾸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가꿀 곳을 보니 아직도 손댈 곳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은 사용을 해도 잘 모릅니다.

    사용만 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런 사람은 하늘 앞에 빚을 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주신 이곳을 옮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곳을 가꾸라는 것입니다.

    나무가 못생겼으면 못 생긴 대로 가꾸고, 잘생겼으면 잘 생긴 대로 가꾸면,

    당세에 다 이루지 못하면 후대에라도 거대한 나무가 되니까 가꾸라는 것입니다.

    “너만 위해서, 당세만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죽은 미래까지도 계시니까.

    또 우리 당세 뿐 아니라 우리 후에도 그 나라에 가서도 우리가 볼 수 있으니 가꾸라” 하셨습니다.


    이미 3-4년 전에, 5-6년 전에 손을 댄 곳은 나무를 사다가 심어놓은 것같이 멋있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다 꾀죄죄하여서 할 수 없이 길가 옆에 보이는 곳만 쳐놨는데, 그 나무가 큰 나무가 되었습니다.
     
    길가가 아닌 곳은 우선 급한 것이 아니기에 놔두었더니만 그 나무는 치어서 더 크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 2의 선까지 손을 대자고 해서 손을 댔습니다.



    - 1998년 9월 8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