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もあまりにも風に吹かれるとちゃんと育ちません 운영자| 2010/10/07 |閲覧数 5,309

    韓屋の右側の柿の木について話してあげます。柿の木の樹形が整っていません。残念な点があります。

    あの柿の木は樹形が北側は整っているのに、南側は整っていません。それでなぜそうなのか研究しました。


    なぜ、枝が日向に向かわず、日陰に向かうでしょうか?風のせいです。


    幼いときから、風によって曲がったのです。そのようなことを止めるためには、木を結んで引っ張らないといけません。

    今になってはできません。幼いときにそのようにしてお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


    人も、あまりに風に吹かれたら、ちゃんと育ちません。そのような時は人を通してその風を防いであ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


    個人もそうです。幼い子が成長するとき、家で両親が叱って育てたら大きくなれません。

    「心配するな。私が防いであげるからしなさい。自由意志をあげるから熱心にしなさい」と言うと良く育つのです。

    幼いときは少しだけ風が吹いても、あちこちに曲がります。


    風がどれほど強いか知っていますか?前に母方の祖母の家で見ましたが、風が強く吹くから、太い木の間が裂けてしまったんです。ビルも間が倒れたりするそうです。風がなんでもないようだけれど、非常に恐ろしいのです。


    最もとんでもないときが、どんな時か分かりますか?水田の畦(あぜ)を歩いていて風が吹いて倒れるときです。

    そのときはつかむものもないし、ただ倒れてしまいます。そういったことをすべて参考にして、神様が創られたのに、人は気をつけません。神様は、風に吹かれないように参考にしてすべて創られました。



    -1998年7月9日 朝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RS3987

     

    한옥 우측 감나무에 대해서 얘기해 주겠습니다.

    감나무 수형이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것이 있습니다.

    저 감나무는 수형이 북쪽은 잘 잡혔는데, 남쪽은 안 잡혔습니다.

    그래서 왜 저런가 연구했습니다.


    왜 가지가 양달을 못 따라가고, 응달을 따라갈까요?

    바람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바람에 의해서 휘어진 것입니다.

    저런 것을 막으려면 나무를 묶어서 잡아 당겨야 합니다.

    지금은 못합니다.

    어렸을 때 그랬어야 합니다.


    사람도 너무 바람을 타면 사람이 제대로 안 큽니다.

    그럴 때는 사람을 통해서 그 바람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개인도 그렇습니다.

    어린애가 클 때 집에서 부모가 큰소리치며 키우면 크지를 못합니다.

    “걱정 마라. 내가 막아 줄테니 하라. 자유의지 줄테니 열심히 하라” 하면 잘 크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는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확확 돌아갑니다.


    바람이 얼마나 센지 압니까?

    전에 외가에서 봤는데 바람이 강하게 부니 굵은 나무의 가운데가 그냥 잘라지더라구요.

    빌딩도 가운데가 넘어지고 그런답니다.

    바람이 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굉장히 무서운 것입니다.


    가장 어이없을 때가 어느 때인지 압니까?

    논두렁 걸어가다가 바람불어서 넘어질 때입니다.

    그 때는 잡을 것도 없이 그냥 넘어집니다.

    그런 것을 다 참고해서 하나님이 만드셨는데도 사람이 조심을 안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람을 타지 않게끔 참고해서 다 만드셨습니다.




    - 1998년 7월 9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