皆さんは全く関心がなくても、神様の心を害しては駄目です 운영자| 2010/10/29 |閲覧数 5,819

    さまざまなことを見るとき、環境をつくるときは、神様にたくさん相談します。

    木を持ってきておいたら、鄭明析牧師はそれをどこに植えるか本当に悩みます。

    どこでもただ植えればいいというのではありません。

    植えたあと、邪魔だったら駄目だからです。

    だから考え、また考えて植えます。

    それで大概は植えた後に見ると、良く植えたと考えます。

    たまには間違って植える場合もあります。

    木は植えておいてはじめて、よく植えたのか、そうでないのか分かるのです。

    植える前には分かりません。

     

    家も建てた後によく建てた、よく建てられなかったと言うのです。

    昨日、カササギの家にいって「よりによってどうしてここに家をつくったのか?邪魔になるのに」と言ったら

    その時もしかして神様が鄭明析牧師に「あなたは?」とおっしゃるのではないかと続けて祈りました。

    そして出てきて続けて見て回って来ました。

    なぜならここは個人の土地ではなく、神様の聖地だから、さまざまなことを考慮します。

     

    鄭明析牧師がしなければ、する人がいません。

    皆さんは全く関心がなくても、神様の心を害しては駄目です。

    皆さんの心には引っかかることが一つもなくても、神様の心に引っかかったら絶対に駄目です。

    今まで造形は非常に良い位置に決めました。

    芝生も良い位置です。

     

    これから家を建てる問題が残っています。

    造形する時も、もう少し掘るべきか、掘らないでおくべきか非常に難しいです。

    1メートルだけ違っても完全に違います。

    1メートルだけ造形が出ても、芝生を遮ってしまうので駄目です。

    岩一つだけ出ていても引っかかります。

    非常に精密に見ます。

    だからといって、造形が1メートルだけ入ってしまっても引っかかります。

     

    髪の毛を切るときと同じです。

    少しだけ切り過ぎても、頭の周りが平らに見えます。

    ただすればいいのではありません。

    こういうことは設計士が来てもできません。

     

    鄭明析牧師が最終設計士として構造を合わせます。

    結局どんな設計士が来ても、構造の問題は神様と鄭明析牧師が相談したことをもってします。

     

    鄭明析牧師は血肉と相談せず、ひたすら神様と相談します。

     

    -1998年3月16日 朝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RS3987

     

    여러 가지를 볼 때에 환경을 만드는데는 하나님께 의논을 많이 합니다.

    나무를 갖다놓으면 저는 그것을 어디에 심을까 고민이 많습니다.

    아무 곳에나 심으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심고 나서 걸리적거리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서 심습니다.

    그래서 대개는 심고 보면 잘 심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가끔은 잘못 심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무는 심어놓고 봐야 잘 심었는지, 잘못 심었는지 아는 것입니다.

    심기 전에는 모릅니다.


    집도 지은 다음에야 잘 지었다, 못 지었다 하는 것입니다.

    어제 까치집에 가서 “하필 왜 여기에 집 짓느냐? 걸리적거리게?” 했는데

    그 때 혹시 하나님이 나에게 “너는?” 하지 않을까봐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계속 돌아보다 왔습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개인의 땅이 아니고, 하나님의 성지땅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고려합니다.


    제가 안 하면 할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전혀 관심이 없어도 제가 하나님 마음을 거슬리면 안됩니다.

    여러분 마음에는 하나도 안 거슬려도 하나님 마음에 거슬리면 절대로 안됩니다.

    지금까지 조경은 아주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

    잔디밭도 잘 잡았습니다.



    이제 집 짓는 문제가 남았습니다.


    조경할 때도 조금 더 팔 것인가, 덜 팔 것인가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1m만 차이가 있어도 완전히 다릅니다.

    1m만 조경이 나와도 잔디밭을 가리기에 안됩니다.

    돌 하나만 나와도 거슬립니다.

    굉장히 세밀하게 봅니다.

    그렇다고 조경이 1m만 들어가도 거슬립니다.


    머리 깎을 때와 똑같습니다.

    조금만 더 깎으면 머리통이 납작하게 보입니다.

    그냥 하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은 설계사가 와도 못합니다. 


    제가 최종 설계사로서 구조는 제가 맞춥니다.

    결국 어떤 설계사가 와도 구조 문제는 하나님과 제가 의논한 것을 갖고서 합니다.


    저는 혈육과 의논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과 의논합니다.




    - 1998년 3월 16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