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のように柴刈りをしても大きい木であることが分からなかったのです 운영자| 2011/05/19 |閲覧数 4,905

    カンナム山の木をを見てください。

    ここから見る時は指ほどですが、近くに行って見るととても大きいです。

    だから近くに行って見なさいというのです。


    それから山上に木がない所があります。 

    そこは鄭明析牧師が昔、山で祈って来ると、母が来て

    「お父さんが柴刈りをして来なかったと大騒ぎになっている」とおっしゃいました。

    日が暮れ始めていましたが、急いで一仕事だけでもして、山に行って祈らなくてはいけないと

    登って行き、鎌で柴刈りをして背負ってきて、山に入っていきました。

    そしてその翌年の春に母に再び会いましたが、その木を使わずそのままにしていました。

    なぜなら木が大き過ぎて、使えずにいたのです。


    フェコッル側に力持ちが一人住んでいました。

    その人は大きい背負子を背負って行き来していました。

    それは後ろに倒れる為、背負うのが難しいです。

    その人を見て皆がたくましいと言うと、

    「そうではない。この近くに私よりもっと大きい怪力が住んでいる。

    あの山の木を切っていくのに斧ではなく、鎌で全部切って行った人がいるのだ。」と言いました。


    その時、私は無意識のうちにしたのです。

    その場所はほかの人が柴刈りをしに行かない所なので、つまり鄭明析牧師がしたことでした。

    行って見ると、一抱えの木を鎌で切っていました。

    それで今もあの場所に木がないのです。

    神様の力が臨んでしたのでした。

    そのようなことが何度かありました。


    鄭明析牧師が持っていったその木を春まで使わずにいて、分けて切ったのでした。

    母が「これが薪なの?」と言いました。

    しかし鄭明析牧師は分からず木を取ってきたので、しばらくの間は足りるだろうと思って山に入って行きました。

    そのように柴刈りをしても、大きな木であることが分からなかったのです。

    無意識の中でしたことでした。

    ホンギルドンのようにここでピカッとあそこでピカッとしました。

    鄭明析牧師はホンギルドンはいつも意識しました。

    ホンギルドンは木の幹に乗って通ったと言ったので、

    鄭明析牧師も木に乗ってぶらんこに乗ったのですが、枝が裂けました。

    それで「私はホンギルドンではないな」と思いました。

    それで一人歩きながら、どれだけ笑ったか分かりません。


    木を切って空いたその場所で、いつも背負子を置いて賛美し祈りました。

    もっと遠くは少し怖く、あの場所を超えていくと村の人に聞こえてしまうので

    そこで休みながら祈って賛美したのでした。



    ‐1998年4月7日 鄭明析牧師の明け方の御言葉中

    - Translation : RS3987

     

    감람산 나무를 보십시오.

     

    여기서 볼 때는 손가락 만하지만, 가까이 가서 보면 아름드리입니다.

     

    그래서 가까이 가서 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 위에 나무가 없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내가 옛날에 산에서 기도하고 오는데 어머니가 와서는

     

    “아버지가 나무 안 해왔다고 야단법석이 났고, 대 난리 통을 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해가 얼마 안 남았지만 얼른 한 짐이라도 해다 주고 산으로 가서 기도해야겠기에

     

    올라가서 낫으로 막 쳐다가 나무를 해서 짊어다 져주고 산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이듬해 봄에 어머니를 다시 만났는데 그 나무를 안 때고 그대로 놔두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무가 너무 커서 못 때고 있었던 것입니다.

     

     

    횟골 쪽으로 힘 좋은 장수가 하나 살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회통 큰 것을 지게에 짊어지고 다녔습니다.

     

    그것은 뒤로 넘어가기에 지기 어렵습니다.

     

    그 사람을 보고 우리가 장사라고 하니까

     

    “그것이 아니다. 이 근방에 나보다 더 큰 장사가 살고 있다.

     

    저 산의 나무를 쪄갔는데 낫으로 다 쳐갔다” 고 하더라구요.

     

     

    그때 나는 무의식가운데 했던 것입니다.

     

    그 곳은 다른 사람은 나무들이 나무하러 안가는 곳이기에 가봤더니 내가 한 것이 맞았습니다.

     

    가서 보니 아름드리 나무를 낫으로 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저기에 나무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힘이 임해서 했던 것입니다.

     

    그런 일이 몇 번 있었습니다.

     

     

    그 나무를 봄까지 못 때고 있기에 쪼개서 땠습니다.

     

    어머니가 “이것이 나무냐?”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모르고 나무 해다 주었으니 한동안 때겠다고 하고서 산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나무를 하고서도 큰 나무인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무의식 가운데 했던 것입니다.

     

    홍길동 같이 여기서 버뜩 저기서 버뜩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홍길동은 늘 의식했습니다.

     

    홍길동은 나무 줄기 타고 다녔다고 하기에 나도 나무 타고 그네를 뛰었는데


    가지가 그냥 찢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홍길동이는 아닌가보다’했습니다.

     

    혼자 다니면서 얼마나 웃겼나 모릅니다.

     

     

    나무로 뻥 뚫린 곳은 그곳에서 늘 지게 받쳐놓고 노래하고 기도하던 곳입니다.

     

    더 멀리는 약간 무섭고, 저곳을 넘어오면 동네 사람이 알아듣고 알기에


    거기서 쉬면서 기도하고 노래했던 것입니다.

     

        


    - 1998년 4월 7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