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さければ小さいなりに育てて、大きければ大きいなりに育てなさい 운영자| 2011/06/23 |閲覧数 5,485

    鄭明析牧師の生家の後ろの山も、昔の写真を見ると木が全部小さかったです。

    しかし家の後ろだというので、まず見えるところだけでも肥料をあげようと、

    ニワトリの糞をいっぱい与えました。

    それを(木が)食べ続けたので大きくなったし、必要な枝を切ってあげたので、前の方の木は一抱えくらいに育ち、その後ろの方は今も小さいです。

    その多くの木すべてに肥料を与えられないので、前の方から与えたからそうなったのです。

    ニワトリの糞を、思う存分買って来たくて、何トラック分か買っておきました。

    このように十分な肥料を与えたので、木がとても大きくなったのです。

    以前は全部小さかったけれど、家の後ろの木なので続けて堆肥を与え、肥料を与えて育てたので、本当に大きくなりました。


    以前は、みっともない木でした。

    以前は全部切ってしまい、違う木を植えたかったくらいです。

    その時、神様が

    「幼い木だとしても、小さければ小さいなりに育てて、大きければ大きいなりに育てなさい。

    これから長く経てば、全部育つのだ。

    今だから、いつ5年経つかというけれど、5年くらいはすぐに経つのだ」とおっしゃいました。


    ここに桜を植えてから、6年になりました。

    当時は小さかったです。

    私たちも幼い子供だとしても、鼻水を流している子供だとしても、いつも拭いてあげたりしながら、小言を言ったりしないで、誉めながらあやしながら育て、7~8年くらい経てば、みんな巨木になり、抱えきれないくらいの大きな木になるということです。


    私が不平を言ったことが何年か前にありました。

    「オクチョンの近くには、お墓の横にも良い木が多いのに、ここは木がそんなに無い」と言いましたが、今は家の後ろに、そのような木が育っています。

    芝生の上の方にも、以前は松が小さかったのですが、一抱えくらいに育っています。

    続けて肥料を与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木は愚かで、悩みと心配がないので肥料さえ与えれば続けて大きくなります。

    人は、御言葉の肥料を 与えても悩んだり心配したりするのであまり大きくなりません。

    しかし、木は心配、悩みがないので、肥料さえ与えれば大きくなります。

    風が吹くと、少し影響を受けるだけで、世の中が騒がしくなったりしてもかまわずに成長します。

    だから木はしょっちゅう肥料を与えなくてはいけません。



    - 1998年11月6日明け方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RS3987

     

    선생님 생가 뒷산에도 옛날 사진을 보면 나무가 다 작았습니다.

    그런데 집 뒤라고, 우선 보이는 곳만이라도 거름을 한다고 닭똥거름을 몇 차씩 잔뜩 박았습니다.

    그것을 먹고 계속 컸고, 필요 없는 가지를 쳐주니까


    앞쪽의 나무는 한 아름씩 되게 컸고, 그 뒤쪽은 지금도 작습니다.

    그 많은 나무를 다 거름하지 못하기에 앞에서부터 했더니 그런 것입니다.


    내가 닭똥 거름을 사정없이 사오고 싶어서 몇 트럭을 사다가 넣었습니다.

    이렇게 충분한 거름을 하니까 나무가 엄청나게 크더라는 것입니다.

    전에는 다 작았었는데, 집 뒤의 나무라고 계속 퇴비하고 거름하고 가꾸었더니 어마어마하게 큰 것입니다.


    전에는 다 웃기는 나무였습니다.

    전에는 다 베어버리고 다른 나무를 심고 싶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어린 나무라고 해도 작으면 작은 대로 키우고, 크면 큰 대로 길러라.

    앞으로 오래 살다보면 다 큰다. 지금이야 언제 5년 가느냐고 하지만, 금방 5년은 간다” 하셨습니다.


    이곳의 벚나무 심은 지가 6년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작았습니다.

    우리들도 어린애라고 해도, 코 뭍은 애라고 해도 자꾸 닦아주면서 핀잔주지 말고

    칭찬하면서 다독이며 기르면 7-8년 되면 다 거목이 되고, 아름드리 나무가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투덜거렸던 것이 몇 년 전이었습니다.

    ‘옥천 근방에는 묘지 옆에도 그렇게 좋은 나무들이 많던데, 여기는 세상에 나무가 그렇게 없다’ 했었는데,

    지금은 집 뒤에 그런 나무들이 크고 있습니다.


    잔디밭 윗머리에도 전에는 소나무가 작았었는데, 지금은 한아름씩 되어갑니다.

    계속 거름을 해대야 합니다.
     

    나무는 멍청하고, 고민과 걱정과 염려가 없기에 거름만 하면 계속 큽니다.


    사람은 말씀의 거름을 해도 고민을 하기에 안 크고, 걱정을 하기에 안 크고,


    염려를 하기 때문에 잘 안 큽니다.

    그러나
    나무는 고민, 걱정, 염려가 없기 때문에 거름만 하면 큽니다.

    바람이 불어서 약간 지장이 있을 뿐이지, 시국이 시끄럽든지 말든지 나무는 그냥 큽니다.

    나무는 그래서 자꾸 거름을 해야합니다.

       



    - 1998년 11월 6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