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生がこの松の下で初めて山の祈りをしたので、火事になった時、
先生が幼いころに祈った松だと主に祈ると、主がしるしの証として生かしてくださった。
経緯があるから生かしてあげ、「このように祈るときに、
焼けて死んだ松を生かしたように生かす」と、しるしとして下さった木だから、
「祈りのしるしの松」と御子が再び名前を下さった。
선생이 이 소나무 밑에서 처음으로 산기도를 했기에,
불이 났을 때 선생이 어렸을 때 기도하던 소나무라고 주님께 기도하니
주님이 증표 표적으로 살려준 것이다.
사연 있으니 살려주고, 이같이 기도할 때
불타 죽은 소나무 살려주듯 한다고 표적으로 준 나무니
기도표적 소나무라고 성자께서 이름을 다시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