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ルスベリ 운영자| 2013/12/03 |閲覧数 21,008

    このサルスベリは、保寧(ポリョン)ダム水没予定地近隣の大きな道路から町に入る小道の、山の中腹の方に改葬した墓の前にあった。

    行ってみると、山の墓の隣に樹齢200年近くにもなる大きなサルスベリがあったが、岩の割れ目に生えていて掘るのが難しいから、それまで多くの人たちが諦めて帰って行ったのだった。

    結局、不可能だと言った多くの人々の考えとは違って、岩をすべて砕いて木を掘り出すことができた。

    一株1千万ウォンのところを、二株70万ウォンで買ってきたのだ。
    主が先生を通して保寧のダム工事をする所に行ってみなさいと言ったのは、この二株の木の大作品のためだった。

    サルスベリは二株持ってきたのだが、一株は青瓦の母の家の隣に、そしてもう一株は「ひたすら主神様の岩」の近くに植えた。

    - Translation : DIK

    이 목백일홍은 보령댐 수몰 예정지 인근의 큰 도로에서 동네로 들어가는 작은 길에,

    산 중턱 쪽으로 이장한 묘 앞에 있었다.
    가 보니 산의 묘 옆에 200년 가까이 된 큰 백일홍이 있는데,

    바위틈에 나서 캐기가 어려우니 앞의 많은 사람들이 다 포기하고 돌아갔다고 했다.
    결국 불가능할 것이라던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바위를 다 깨트리고 나무를 캘 수 있었다.

    1000만원에 한 그루씩 사 올 것을 70만원에 두 주를 사 온 것이다.

    주님이 선생을 통해 보령에 댐 공사하는 데 가 보라고 시킨 것은

    이 두 주의 나무 대작품을 보고 보낸 것이었다.

     

    목백일홍은 두 그루를 가져왔는데 한 그루는 청기와 어머니집 옆에,
    그리고 또 한 그루는 ‘오직 주 하나님 바위’ 근처에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