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陽は
夕方になって、しばらくその姿を隠す瞬間にも
きらびやかに輝きます。
太陽系ではそのきらびやかさに匹敵する光がありません。
唯一自ら光を放つ惑星だから、
そのきらびやかさに驚かされます。
神様の手で創られた
美しくきらびやかな太陽を眺めながら
一層、感謝の栄光を捧げます。
▲ 월명동의 찬란한 일몰 1 ⓒ 월명동 자연성전
▲ 월명동의 찬란한 일몰 2 ⓒ 월명동 자연성전
鄭明析牧師(チョンミョンソク)の詩、<信じるな>です。
普段は
言わない
固く誓って行くと言っても
行く途中で心が変わったら
つらいと言うし
うれしいと言う
自分の道を行くと言って
立ち去るから
信じないで接しなさい
渡し船は
海辺で
いつも自信満々でも
深い海に行けば
波にひっくり返る
分かり切っている
人生の渡し船
そうだ
現在は
海辺の雰囲気に
穏やかな波に
自信満々だ
深い海に行けば
波に
知らないうちにひっくり返る
軍艦でも
貿易船でも
みんな
肝に銘じなさい
- 2018. 1. 5 -
(霊感の詩より)
태양은
저녁이 되고, 잠시 그 자취를 감추는 순간에도
찬란하게 빛을 냅니다.
태양계에서는 그 찬란함을 견줄 수 있는 또 다른 빛이 없습니다.
유일하게 스스로 빛을 내는 행성이니,
그 찬란함에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지으신 아름답고 찬란한 태양을 바라보며
더욱 감사의 영광을 돌립니다.
▲ 월명동의 찬란한 일몰 1 ⓒ 월명동 자연성전
▲ 월명동의 찬란한 일몰 2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詩, <믿지 마>입니다.
"평소에
말 안 하겠다
맹세하고 다짐하고 간다 하고도
가다 맘 변하면
괴롭다 말하고
기쁘다 말한다
제 갈 길 간다 하고
떠나니
믿지 말고 대하라
나룻배는
해변가에서
늘 자신만만해도
깊은 바다에 가면
파도에 뒤집어진다
뻔하다
인생 나룻배들
그러하다
현재는
바닷가 해변 분위기에
잔잔한 물결에
자신만만하다
깊은 바다에 가면
파도에
나 몰라라 뒤집어진다
군함이나
무역선이나
모두
명심하라"
- 2018. 1. 5 -
(영감의 시 8집, <만남>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