燦爛たる日没 운영자| 2022/04/05 |閲覧数 11,137

太陽は

夕方になって、しばらくその姿を隠す瞬間にも

きらびやかに輝きます。


太陽系ではそのきらびやかさに匹敵する光がありません。

唯一自ら光を放つ惑星だから、

そのきらびやかさに驚かされます。


神様の手で創られた

美しくきらびやかな太陽を眺めながら

一層、感謝の栄光を捧げます。


 ▲ 월명동의 찬란한 일몰 1   ⓒ 월명동 자연성전 

 


 ▲ 월명동의 찬란한 일몰 2   ⓒ 월명동 자연성전




鄭明析牧師(チョンミョンソク)の詩、<信じるな>です。

普段は
言わない
固く誓って行くと言っても
行く途中で心が変わったら
つらいと言うし
うれしいと言う
自分の道を行くと言って
立ち去るから
信じないで接しなさい

渡し船は
海辺で
いつも自信満々でも
深い海に行けば
波にひっくり返る
分かり切っている
人生の渡し船
そうだ

現在は
海辺の雰囲気に
穏やかな波に
自信満々だ
深い海に行けば
波に
知らないうちにひっくり返る

軍艦でも
貿易船でも
みんな
肝に銘じなさい

- 2018. 1. 5 -

(霊感の詩より)


- Translation : RS3987

태양은

저녁이 되고, 잠시 그 자취를 감추는 순간에도

찬란하게 빛을 냅니다.


태양계에서는 그 찬란함을 견줄 수 있는 또 다른 빛이 없습니다.

유일하게 스스로 빛을 내는 행성이니,

그 찬란함에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지으신 아름답고 찬란한 태양을 바라보며

더욱 감사의 영광을 돌립니다.


 ▲ 월명동의 찬란한 일몰 1   ⓒ 월명동 자연성전 

 


 ▲ 월명동의 찬란한 일몰 2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詩, <믿지 마>입니다.

"평소에
말 안 하겠다
맹세하고 다짐하고 간다 하고도
가다 맘 변하면
괴롭다 말하고
기쁘다 말한다
제 갈 길 간다 하고
떠나니
믿지 말고 대하라

나룻배는
해변가에서
늘 자신만만해도
깊은 바다에 가면
파도에 뒤집어진다
뻔하다
인생 나룻배들
그러하다

현재는
바닷가 해변 분위기에
잔잔한 물결에
자신만만하다
깊은 바다에 가면
파도에
나 몰라라 뒤집어진다

군함이나
무역선이나
모두
명심하라"

- 2018. 1. 5 -

(영감의 시 8집, <만남>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