彼らが何のために私を待っているのですか? 운영자| 2013/04/22 |閲覧数 6,619

    そのように作業をしたけれど一日二日作業をしたら力が抜けて

    「全国巡回をしながら御言葉を伝え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毎日作業だけしているのか?」

    という気がしました。


     

    またメンバーたちが鄭明析牧師を見るときにも、昼夜作業ばかりしているから

    かわいそうに見え、見た目も良くなかったことでしょう。 

     

    皆さんもどこかに溺れたら、そこから出てくるのが難しいのではないですか?

    鄭明析牧師も一箇所に溺れたら、出てくるのが大変です。

    このように皆さんと鄭明析牧師は同じです。

    だから勉強に溺れたら勉強ばかり、生活に溺れたら生活ばかり、

    祈りに溺れたら祈りばかり、歌に溺れたら歌ばかり歌います。

     

    このように鄭明析牧師は仕事に溺れて、たいてい夜の11時、12時まで働いたり、

    ある時は夜を明かして働いたりもしました。 

     

    また神様が今回、月明洞(ウォルミョンドン)が大事な所だということを悟らせて下さったから作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人もミスコリアになったら、その分化粧をして行き来してこそ

    イメージを壊さないし期待に外れないので、紹介した人がきまりが悪くないのではないですか?

     

    月明洞(ウォルミョンドン)で働いているときに問題が起こりました。

    ソンマンリの住民たちが月明洞(ウォルミョンドン)に行く道を塞いで、

    人も車も通れないようにしました。

    みんな座り込みに入って死に物狂いでしているのでした。

    そうでなくとも鄭明析牧師が彼らと共に集まろうとしているところで、

    ソンマンリの人達がそういうことを言うはずがありませんでした。

     

    また鄭明析牧師がその前日のように集まって話をしました。

    ところが彼らは鄭明析牧師を誤解していたのです。

     

    「なぜ来られなかったんですか?道を造ったら来られるとおっしゃったのに来もしませんでした」 

    「私は道を造っておいたから花も植えておいて行こうとしました」

    「私たちは総裁をずっと待っていました」

     

    彼らが何のために鄭明析牧師を待っているのですか?

    しかし神様の命令を受けて神様の聖地を造るのに

    彼らがじゃまをしてできないのならば、鄭明析牧師は黙っていないつもりでした。

    彼らが道を塞いだので車が行き来できなくなりました。

    それでメンバーたちもみんな歩いて来て本当に大騒ぎでした。

     

    ソンマンリの住民たちは座り込んで頭にはちまきをして、テレビで見たようにしていました。

    テレビが人々を完全にだめにします。

    彼らはどうやってデモをするのか知りませんでした。

    デモをしようとしたら雰囲気を作るために歌も歌わないといけないし

    指導者もいないといけないのに

    そのようにできないからみんな道端に座り込んでご飯でも食べているのでした。

    それで警察に連絡をしたら警官が来て

    「10年の懲役生活をしようとこのようなことをしているのですか?なぜ国家で造った道を塞いでいるのですか」

    と彼らを懲らしめたそうです。

     

    この時、鄭明析牧師は

    「 私は神様の御言葉に従って一生懸命にやっているのにこれは何事なのか」と

    不思議に思いました。

    鄭明析牧師は困ったことがあるときには深く考えます。

    それで金曜日の夜、明け方3時から 

    「神様、どうしてこういうことが起こるのでしょうか?

    このようになったら聖地に私の足が縛られます」と祈りました。


    ソンマンリの住民たちは、月明洞(ウォルミョンドン)に来る道を塞ぐために

    男性には一日に5万ウォン、女性には一日に3万ウォンずつお金を渡していました。

     

    だから鄭明析牧師が作業班、約100人を連れてソンマンリに行って

    そこはうちの土地なのになぜそこに立っているのかと話をしました。

    そうしたところ村の人々は殴って殺そうとしているのだと言ってあわてて逃げてしまうのでした。

     

    「私は人を殴ったりはしません。

    なぜ仕事をする車を通らせませんか?

    一体どういうことですか?」

     

    「総裁が村に来ないからです。

    なぜ仕事ばかりして村に来てもくれないのですか?

    月明洞(ウォルミョンドン)ばかり手入れしないで、 私たちの村の手入れもしてください」

     

    その人たちがそういうことを言うはずがないのにと不思議に思いました。

    それでどういうことなのかと祈っていたとき

    神様が巡回について話されました。

     

    「命を愛そう。

    この月明洞(ウォルミョンドン)の岩は放っておいても、

    じっとしていて、遠くへ逃げたりはしない。

    持っていく人もいない。

    しかし命は一日にしていなくなる。

    1日2日でもなくて、5年も7年も育てた人達が今のままにしておいたら大変なことになる。」

     

    それで鄭明析牧師は「ああ、神様がこういうことのために雰囲気を作ったのだ」と悟りました。

     

    このように鄭明析牧師が明け方3時から5時まで祈って神様からもらった御言葉を、皆さんに伝えるために来ました。

    これが全国巡回の御言葉です。

    だから仕事もうまくいかなくて聖殿に入って祈っても心がもどかしかったのです。

    結局金曜日明け方から祈りはじめて土曜日の明け方5時まですべてをもらいました。

     

    「神様、分かりました。

    私も巡回をしようと数日前から決心しました。

    神様、24の都市、70ヶ所の教会を巡回します」 

     

    -1997年8月24日 鄭明析牧師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RS3987

    그렇게 공사를 했는데 하루 이틀 일을 하다가 보니 힘이 빠져서

     전국순회를 하면서 말씀을 전해야 하는데 매일 공사만 하고 있나?’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회원들이 나를 쳐다볼 때도 내가 밤낮주야로 일만 하고 있으니까

    안되어 보이고 보기에 안 좋았을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어디에 빠지면 나오기가 힘들지 않습니까?

    나도 한곳에 빠지면 나오기가 힘듭니다.

    이렇게 여러분들과 나는 똑같습니다.

    그래서 공부에 빠지면 공부만, 생활에 빠지면 생활에만,

    기도에 빠지면 기도만, 노래에 빠지면 노래만 합니다.

     

    그와 같이 나는 일에 계속 빠져서 보통 밤 11-12시까지 일을 하고,

    어느 때는 날을 새며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이번에 월명동이 귀한 곳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셨으니 만들어놓아야 합니다.

    사람도 미스코리아가 되었다면 그만큼 화장을 하고 다녀야

    분위기를 깨치지 않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아서 소개한 사람이 민망치 않을 것 아니겠습니까?

     

    월명동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문제가 터졌습니다.

    석막리 주민들이 월명동으로 사람도 못 올라가게 하고 차도 막고

    모두 농성에 들어가서 죽기살기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내가 그들과 함께 모이려고 하는 판국에

    석막리의 사람들이 그럴 리가 만무했습니다.

     

    또 내가 그 전날 같이 모여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나를 오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왜 안 오셨습니까? 길을 닦으면 오신다고 했는데 오지도 않으셨습니다.”

    나는 길을 닦아놓았으니 꽃도 심어놓고 가려했습니다.”

    저희들은 총재님을 그렇게 기다렸습니다.”

     

    그들이 뭣하러 나를 기다리는 것입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하나님의 성지땅을 만드는데

    이들이 말려서 못한다면 내가 가만히 있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들이 막아서 들어오는 차도 못 올라오고 내려가는 차도 못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우리 회원들도 다 걸어오고 정말로 난리통이였습니다.

     

    석막리 주민들은 농성에 들어가서 머리에 끈도 매고 TV에서 본 것과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TV가 사람들을 완전히 버려놓았습니다.

    그들은 농성을 할 줄 몰랐습니다.

    농성을 하려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래도 불러야 하고 지도자도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니까 다들 길가에 앉아서 밥이나 먹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찰서에 신고를 했더니 경찰들이 와서

    “10년씩 징역을 살려고 이 짓들을 합니까? 왜 국가에서 만든 길을 막습니까? ”

    하며 그들을 혼내주었다고 합니다.

     

    이때 나는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열심히 하는데 이것이 무슨 일인가?’ 하고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곤고한 날에는 생각을 깊이 합니다.

    그래서 금요일밤 새벽 3시부터

    하나님,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이렇게 되면 성지땅에 내 발걸음이 묶이겠습니다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석막리 주민들은 월명동으로 오는 길을 막는데

    남자는 하루에 5만원, 여자는 하루에 3만원씩 돈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작업반 한 100명을 데리고 석막리로 쫓아 내려가서

    거기는 우리 땅인데 왜 거기 서 있느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동네 사람들은 사람을 때려죽이려고 그런다고 하면서

    막 도망을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사람을 때리지는 않습니다.

    왜 일하는 차를 안 내려보냅니까? 도대체 무슨 이유입니까?”

     

    총재님이 동네에 안 들어와서 그렇습니다.

    왜 일만 하고 동네에 들어오지도 않으십니까?

    월명동만 가꾸지 말고 우리 마을도 가꾸어주십시오.”

     

    그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할 리가 없는데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무슨 일이냐고 기도를 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순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생명을 사랑하자.

    이 월명동의 돌은 가만히 놓아두면 그냥 있지 멀리 도망치지 않는다.

    누가 가져갈 사람도 없다.

    그러나 생명들은 하루저녁에 없어진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5년씩 7년씩 가꾼 사람들을 그냥 놔두면 큰일난다.” 

     

    그래서 나는 아하, 하나님께서 이런 것 때문에 분위기를 만드셨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이와 같이 내가 새벽 3-5시에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여러분에게 해주러 왔습니다.

    이것이 전국 순회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일도 잘 안되어서 성전에 들어가서 기도를 했는데 마음만 답답했습니다.

    결국 금요일 새벽부터 기도하기 시작해서 토요일날 새벽 5시까지 모든 것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알겠습니다.

    저도 순회를 하려고 며칠 전에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나님, 24개 도시 70개 교회를 순회하기로 약속합니다.”

     

     

     

    1997824일 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