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木を移す時に生かそうとするならば、枝を全部切ってしまいます 운영자| 2013/05/23 |閲覧数 7,184

    私は木一つを移すたびに

    「ああ、大きな人一人を移そうとしてもこのように大変だ。木を移すぐらい大変だ」と言います。


    聖書では大きな人を移すことを、山を移すぐらい大変だと言いました。

    山を移すといえばどれほど大変でしょうか。

    良い装備のフォークレーンをもってしても20~30日間そこで過ごしてやっとうまくいきます。

    ところが人一人を摂理史に移す時は山一つ移すぐらい大変だと言いました。

    それが奇跡です。


    木を移してみると「木を移すぐらい大変だ」ということが分かります。

    木を移す時に生かそうとするならば、枝を全部切ってしまいます。

    一旦(いったん)は生かさ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です。

    だから、もったいないけれど幹と根っこだけ残しておいて全部切ります。

    もったいないと言って枝を切らなければ生きられません。


    大きな枝まで全部切って、形がどんなに良くても全部切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切らずに植えたら結局はすべて死んでしまうのです。

    みなさんも摂理に来た時は、癖(くせ)も直し、自分がしたいことも全部切ってしま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私を見てください。

    太い枝も全部切ってしまいました。

    元の幹一つだけ残しておいて全部切ってしまったのです。

    しかし、おおよそ10年ほど経ったので再び形が整えられて大きな木になりました。

    私が行きたかった道、世の中に行きたかった道があったのですが、全部私が切ってしまいました。

    言い訳なく切ってしまいました。

    根っこも世の中で伸びた根っこは未練なくすっぱり切ってしまいました。

    そうしてこそ、その国に行くことができるのです。


    もったいないと言って、放っておいてはいけません。

    葉っぱも全部むしり取ります。

    息ができるようにいくつかだけ残してあとは全部むしり取ります。

    天の主管圏に来る時は全部落としてしまい、全部切ってしまい、

    鎌で刈って手入れを全部してしまうから、びくとも動くことができません。


    かろうじて命だけ生きて、力なくふらふらになっている時に再びぎゅっと力を掛けると、形が整えられた大きな木になるのです。

    移してから長く経った木はもともとそこから生えたと思うほどです。

    葉っぱ一つを抜いてしまった所から3つ4つが出て、もっと覆い茂るようになります。

    そのようなことを考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自分が行くべき道を全部行ってからでは駄目です。

    切ってしま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必ず天の仕事は、完璧な世界まで挑戦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のようにしなければ大きな仕事ができないし、神様の仕事ができません。

    完璧に全部切ってしまい、エホバの仕事だけに身を寄せて生き、切り盛り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うしてこそ大きな英雄になり、大きな後代が出てきます。



     

     

     

     

    1998年7月15日 明け方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나는 나무 하나를 옮길 때마다

    , 큰 사람 하나 옮기려면 이렇게 힘들다. 나무를 옮기는 것만큼이나 힘들다합니다.

     

    성경에는 큰 사람 옮기는 것을 산을 옮기는 것만큼이나 힘들다고 했습니다.

    산을 옮긴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 좋은 장비인 포크레인을 갖고서도 20-30일 동안 거기 살며 해야 겨우 됩니다.

    그런데 사람 하나를 섭리사로 옮길 때는 산을 하나 옮기는 것만큼이나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기적입니다.

     

    나무를 옮겨보니 나무를 옮기는 것만큼이나 힘들구나아는 것입니다.

    나무를 옮길 때 살리려면 가지를 다 끊어 버립니다.

    일단은 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깝지만 등치와 뿌리만 남겨놓고 다 자릅니다.

    아깝다고 가지를 안 가르면 못 삽니다.

     

    큰 가지까지도 다 자르고, 수형이 아무리 좋아도 다 잘라야 합니다.

    안 자르고 심으면 결국에는 다 죽더라구요.

    여러분도 섭리에 왔을 때는 버릇도 고치고, 자기 하고싶은 것도 다 잘라버려야 합니다.

     

    나를 보십시오.

    그 굵은 가지도 다 잘라 버렸습니다.

    원 등치 하나만 남겨놓고 다 잘라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한 10년쯤 되니까 다시 수형이 잡혀서 큰 나무가 되었습니다.

     

    내가 가고싶었던 길, 세상으로 가고 싶었던 길이 있었는데, 다 내가 잘라 버렸습니다.

    사정없이 잘라 버렸습니다.

    뿌리도 세상으로 뻗은 뿌리는 미련 없이 싹 잘라 버렸습니다.

    그래야 그 나라로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깝다고 놔두면 안됩니다.

    잎사귀도 다 쥐어뜯습니다.

    숨쉴 것 몇 개만 남기고 다 쥐어뜯습니다.

    하늘 주관권에 올 때는 다 쳐버리고, 다 잘라버리고,

    낫질 손질 다 해버리기에 꼼짝도 못하는 것입니다.

     

    겨우 목숨만 살아서 밸밸거리다가 다시 꽉 쩔어서 수형이 잡힌 큰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옮긴지 오래된 나무는 본래부터 거기서 난 것으로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잎사귀 하나 뽑아버린 곳에서 세 개, 네 개가 나서 더 무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자기 갈 길을 다 가서는 안됩니다.

    잘라 버려야 합니다.

    반드시 하늘 일은 완벽한 세계까지 도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큰 일을 못하고, 하나님의 일을 못합니다.

    완벽히 다 잘라 버리고 여호와의 일만 몸 붙이며 살고, 치닥거리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큰 영웅이 되고, 큰 대가 나옵니다.

     

     

     

     

    1998년 7월 15일 새벽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