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明洞を開発する時に、神様と聖霊様と御子に、「聖殿」のために祈りました。
人間の技術と装備では100トンを少し超えるぐらいの岩しか運べないから、
神様がしるしを見せてくださって、成約歴史の千年の間ずっと話せるように、
「数百トンの岩」を下さい、と祈りました。
月明洞に数百トンの岩を下さいということは、本当に不可能なことでした。
どこにもないばかりか、あったとしても現代装備では月明洞に運んでくることもできなかったからです。
本当に不可能なことを求めたので、求めておいても、「あまりにもあり得ないことだ」という気がしました。
それで「求めはしたけれど、神様がしてくださらなくても寂しく思いません」と言いました。
そう言っておきながら、一方では、「全能者はどんな形であれ、できます。
だから月明洞にびっくりするような、数百トンの岩を下さるなら、必ず記念になるように下さい。
無から有を創造してください。どうせなら500トンぐらいある岩を下さい。
皆が見て、『うわっ!』と感嘆するような岩で下さい。
ただの岩の塊では意味がないから、意味があるもので下さい」と言って、
信じて具体的に祈りました。
その後、ある日「今の自然聖殿の西側」、「昔の(先生の生家の)上の家の畑側」に、
「大きい枕ぐらいの大きさの石」が突き出ていたのを思い出しました。
その時に「その石を掘りなさい」という感動が来ました。
ただちにその場所に行ってみると、先生が10代の時に上の家のお兄さんだったパク執事が畑を耕していた際、
その石に犂〔すき〕が引っ掛かって、腹を立てて金槌〔かなづち〕で割ろうとした岩でした。
その時先生はその様子を見ながら、「割らないでそのままにしておこう」と言った岩でした。
結局、少し割って、割るのをやめた岩でした。
感動が来たとおりに、
「少し突き出ているその岩」の周りにある土を少しずつ掘り下げようと、弟子たちを呼びました。
そして「傷がつかないように、手で少しずつ土を掘るように」と言いました。
一カ月ほど掘ってみると、その形象は<歩いていくラクダの形象>でした。
ラクダの首は数メートルにもなり、体の長さも長いものでした。
「全体が500トン以上ある、大きな岩」でした。
結局神様は、求めたとおりに下さいました。
あれほど大きくて重い岩は、見つけることも難しいし、
また見つけたとしても、現代の装備では、数百億ウォン払っても運べないから、
神様は<方法>を変えて「小さく突き出ていた岩」を思い出させて、
それを掘り出すようにさせ、見つけるようにしてくださったのです。
神様が用意しておいてくださった岩です。求めて労苦してそれを見つけるようにさせてくださいました。
先生が10代の時にパク執事がその石を割ろうとした時、
神様はすでにご存じで、私を通して割れないようになさったのです。
<ラクダ岩>の値打ちは、全体が金塊の値打ちです。
全国、全世界を探してみても、あのような岩の形象はありません。
神様と聖霊様と御子が下さったから、その「いきさつ」と共に輝く、<偽りない大傑作>です。
聖書を見ると、メシヤ・イエス様が生まれた時、東方の博士たちが星を見て、
イエス様がお生まれになった所まで「ラクダ」に乗って行きました。
月明洞は地域全体が「星の形」です。運動場を中心に、
「五つの谷あい」からなっているので、「星の形」が出てきます。
月明洞の<ラクダ岩>は「象徴」です。
一つ、コツコツと砂漠を最後まで歩いていって、喜びの知らせを聞いて帰ることを象徴し、
二つ、「大きい人物」が生まれたことを象徴します。
もし<ラクダの形象>でなく<馬の形象>が出てきたなら、聖書を中心にして「他の解釈」が出てきたでしょう。
神様は<それに該当する万物>を見せてくださって、それに従って啓示して話されながら、「御心」を成されます。
<ラクダ岩>を見ると、「その実物」が「言葉」となって、神様が「おっしゃりたいこと」を話されます。
「東方の博士のラクダのように、ここに貴重な人たち、証人たち、敬拝する人たちを乗せて来る。
これは新婦を象徴する雌のラクダだ」とおっしゃいます。
また<ラクダ岩>は、「実物」が「言葉」となって、
「成約歴史が千年流れる間、証しながらいきさつを話してあげる」と言って、証をします。
ルカによる福音書19章40節を見ると、イエス様は「もしこの人たちが黙れば、石が叫ぶであろう」と言いました。
御子は、「<御子岩>、御子岩の中の<神様の形象岩>、<聖霊様の形象岩>、
<ワシの形象岩>、そして<大いなる岩の顔の岩>、<食膳岩>など、
<万物>が「文字」となり「言葉」となって、無言で話してくれている。
皆、<万物>を見て、それを下さった神様と聖霊様と私御子と対話しなさい」とおっしゃいました。
2014年8月31日主日の御言葉より
월명동을 개발할 때,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께 ‘성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인간의 기술과 장비로는 100톤이 조금 넘는 정도의 바위밖에 못 옮기니,
하나님께서 표적을 보이시어 성약역사 1000년 동안 두고두고 이야기하도록
‘수백 톤짜리 바위’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월명동에 수백 톤짜리 바위를 달라는 것은 정말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구할 수도 없거니와, 구했더라도 현대 장비로는 월명동으로 옮길 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불가능한 것을 구했기에 구해 놓고도 ‘너무 합당치 않다.’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구했지만, 하나님이 안 해 주셔도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전능자는 나름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월명동에 놀랄 만한 수백 톤짜리 바위를 주신다면, 기념이 되게 꼭 주세요.
무에서 유를 창조해 주세요. 이왕이면 500톤 정도 되는 바위를 주세요.
모두 보고 ‘으앗!’하고 감탄할 수 있는 바위로 주세요.
그냥 바윗덩이면 의미가 없으니, 의미 있는 것으로 주세요.” 하며,
믿고 구체적으로 기도했습니다.
그 후 어느 날 ‘지금의 자연성전 서쪽’,
‘옛날의 윗집 밭 쪽’에 ‘큰 베개만 한 크기의 돌’이 솟아나 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때 감동이 오기를 “그 돌을 파라.” 했습니다.
즉시 그곳에 가서 보니, 내가 10대 때 윗집 형인 박 집사가 밭을 갈다가
그 돌에 쟁기가 걸려서 화가 나서 쇠망치로 깬 바위였습니다.
그때 그 모습을 보면서 “깨지 말고 그냥 두자.” 했던 바위였습니다.
결국 조금 깨고 못 깨고 만 바위였습니다.
감동이 온 대로 ‘조금 솟아오른 그 바위’ 옆의 흙을 조금씩 파내려고 사람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흠집 나지 않게 손으로 조금씩 흙을 파내라.” 했습니다.
한 달 정도 파내 보니, 그 형상이 <걸어가는 낙타 형상>이었습니다.
낙타의 목이 몇 미터나 되었고, 몸길이도 길었습니다.
‘전체가 500톤 이상이 되는 큰 바위’였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간구한 대로 주셨습니다.
그렇게 크고 무거운 돌은 구하기도 힘들고,
또 구하더라도 현대 장비로는 수백억 원을 줘도 못 옮기니,
하나님은 <방법>을 달리하여 ‘작게 솟아오른 바위’가 생각나게 하면서
그것을 파내게 하시어 발견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바위입니다.
간구하고 수고하여 그것을 찾게 하셨습니다.
내가 10대 때 박 집사가 그 돌을 깰 때,
하나님은 이미 아시고 나를 통해 깨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낙타바위>의 값은 전체를 금덩이로 친 값입니다.
전국, 전 세계를 다 뒤져 봐도 그런 바위 형상은 없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이 주셨으니, 그 ‘사연’과 함께 빛나는 <거짓 없는 대걸작>입니다.
성경을 보면, 메시아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
동방박사들이 별을 보고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까지 ‘낙타’를 타고 갔습니다.
월명동은 전체 지역이 ‘별 모양’입니다.
운동장을 중심해서 ‘다섯 개의 골짜기’로 되어 있어 ‘별 모양’이 나옵니다.
월명동의 <낙타바위>는 ‘상징’입니다.
첫째, 꾸준히 사막을 걸어 끝까지 가서 기쁜 소식을 전해 듣고 가는 것을 상징하고
둘째, ‘큰 인물’이 태어났음을 상징합니다.
만일 <낙타 형상>이 아니라 <말 형상>이 나왔다면,
성경을 중심하여 ‘다른 해석’이 나왔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기에 해당되는 만물>을 보여 주시며,
그에 따라 계시하고 말씀하시며 ‘뜻’을 이루십니다.
<낙타바위>를 보면 ‘그 실물’이 ‘말’이 되어 하나님은 ‘하실 말씀’을 하십니다.
“동방박사의 낙타처럼 이곳에 귀한 자들, 증거자들, 경배할 자들을 태우고 온다.
이는 신부를 상징한 암낙타다.” 하십니다.
또한 <낙타바위>는 ‘실물’이 ‘말’이 되어
“성약역사가 1000년 흐를 동안 증거하면서 사연을 말해 줄게.” 하며 증거합니다.
누가복음 19장 40절을 보면,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만일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질러 증거하리라.” 했습니다.
성자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성자바위>, 성자바위 안의 <하나님 형상 바위>, <성령님 형상 바위>,
<독수리 형상 바위>, 그리고 <큰바위얼굴바위>, <밥상바위> 등
<만물>이 ‘글자’가 되고 ‘말’이 되어 무언으로 말해 주고 있다.
모두 <만물>을 보고, 그것을 주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나 성자와 대화하여라.” 하셨습니다.
2014년 8월 31일 주일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