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明洞自然聖殿を悟るようになった契機 운영자| 2015/10/07 |閲覧数 7,127

    鄭明析牧師は幼い時から教会に通いました。

    しかし、教会に通いながらキリスト教の人たちが聖殿を持ち、

    あまりに度が過ぎるほど威張っているのを非常に感じました。


    鄭明析牧師が牧会を始めた時はきちんとした聖殿がなくて

    寂しい目に遭い、ハン(恨)になる目に遭うこと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

    それで、鄭明析牧師は神様が場所さえくだされば、

    もがきながら行いますと決心をしました。

    しかし、鄭明析牧師は命を生かす仕事が根本であり、

    教会の建物自体が根本ではないと分かっていたので、我慢しました。


    そのようにしてある程度は基準を立てながら、1980年代初めから準備をしました。

    鄭明析牧師が建てたかった教会とは、一般的な教会のような建物を建てるのではなく、

    自然の野原に教会を作って礼拝を捧げることでした。

    それでも鄭明析牧師が自然の野原に教会を建てる場所がまさに月明洞だということは、

    月明洞に土地を買おうとした1980年の中盤から少しずつ分かりました。

    その時も月明洞をただの修練場所と思ったし、

    後になって自然聖殿だということを悟りました。 

    それから、月明洞に教会を作るということが完全に分かるようになったのは、案外ここ最近のことです。



    鄭明析牧師が月明洞に岩を積む時も、聖殿だということが頭の中に完全に入力されていませんでしたが、

    何度か岩の造景が倒れて再び積む時になって初めて、ここが自然聖殿だということが分かりました。

    そこで、鄭明析牧師は昔、自然聖殿として教会を作って天の前に礼拝を捧げることを

    計画したことを考えながら、3か月間、押し進めて作業をしました。


    - 1996年8月20日 鄭明析牧師の朝の御言葉より -


    - Translation : RS3987

    정명석 목사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면서 기독교인들이 성전을 두고 줏대를 부리며

    너무 지나치게 하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정명석 목사가 목회를 시작할 때는 제대로 된 성전이 없어

    서글픈 일을 당하고 한 맺힌 일을 당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정명석 목사는 하나님께서 장소만 주시면

    몸부림치며 하겠다고 결심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정명석 목사는 생명 살리는 일이 근본이고

    교회건물 자체가 근본이 아닌 것을 알았기에 참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정도는 기준을 세우면서 1980년대 초부터 준비했습니다. 
    정명석 목사가 짓고 싶은 교회는 일반교회처럼 건물로 짓는 것이 아니고

    자연 벌판에 교회를 만들어 예배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랬어도 정명석 목사가 자연벌판으로 교회를 만들 장소가 바로 월명동이라는 것은

    월명동에 땅을 사려 했던 1980년 중반부터 조금씩 알았습니다.
    그 때도 월명동을 그저 수련장소로만 알았고,

    나중에야 자연성전 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월명동에 완전히 교회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에 돌을 쌓을 때까지도 성전이라는 것이

    머릿속에 완전히 박히지 않았는데,

    여러 차례 돌조경이 무너져 다시 쌓을 때에야

    이곳이 자연성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정명석 목사는 옛날에 자연성전으로 교회를 만들어 하늘 앞에 예배드릴 것을

    계획한 것을 생각하며 3달 동안 밀어 붙이며 작업했습니다.

    - 1996년 8월 20일 정명석 목사의 아침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