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山の石の造景の横の滝を積んだ時の経緯 운영자| 2016/01/05 |閲覧数 16,283

    鄭明析牧師が月明洞(ウォルミョンドン)自然聖殿の前山の石の造景の横の滝を積んだ時でした。

    石を積んでおいて、神様が気に入るのか山に行って祈りましたが、

    「石をあまりにも近く積んだ」という気がしました。

    それで再び石を積んで、滝を雄大に作りました。

    何もない環境だから、まったく作ることができないように思いましたが、

    結局、作りました。


    初め石を積んで、水を注いでみましたが、列が狭くて

    水がそのまま落ちました。

    そこで石の間隔が近いのが間違いだと知り、

    列を広くして再び積んで完成しました。

    滝の構想は鄭明析牧師の構想ではなく、神様の構想です。

    滝に一つ一つ位置している石の位置もぴったり合うその場所があるから、

    そこに合わなければ残念でも必ず崩して再びしました。

    鄭明析牧師は月明洞自然聖殿を建築しながら、神様の構想に合わなければ

    石一つでも積めなくなることをたくさん経験しました。

    鄭明析牧師は石を積んで積めないと、どうして積めないのか祈ってみて

    神様の構想どおりに再びすることをいろいろと数十、数百回繰り返しました。


    月明洞自然聖殿の建築だけではなく、神様は私たちの人生でも

    神様の構想に合わないことはうまくいかなくすることもあります。

    しかし、そのように神様がなさることを人々は知りません。

    うまくいかないと

    「なんで、できないんだろう?腹が立つほどうまくいかない」とばかり言います。

    鄭明析牧師はあることをしていてうまくいかなければ、

    明らかに何か理由があるのかと考えて祈ります。

    だから、何かやっているとき、何度も崩れるのは、神様が

    神様の御旨を起こそうとすることだと早く気づきました。

    だから、月明洞自然聖殿の建築をするときに、

    石が崩れまた崩れてもあきらめないで、最後までやることができました。



    -1998年9月5日 鄭明析牧師の朝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RS3987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 자연성전 앞산 돌조경 옆 폭포수를 쌓을 때였습니다.
    돌을 쌓고서 하나님 마음에 드는지 산에 가서 기도하는데 
    “돌이 너무 가깝게 쌓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을 쌓고 폭포수를 웅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환경이라 도대체 만들 수 없는 것 같았지만,
    결국 만들었습니다.

    처음 돌을 쌓고 물을 부어 보았는데 칸이 좁아서

    물이 그냥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돌 사이가 가까운 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알고,

    칸을 넓게 하여 다시 쌓아 완성했습니다.

    폭포수의 구상은 정명석 목사의 구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상입니다.
    폭포수에 하나, 하나 위치 해 있는 돌들의 위치도 딱 맞는

    그 자리가 있기에 거기에 맞지 않으면 아까워도 꼭 무너뜨리고

    다시 하였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 자연성전을 건축하면서 하나님의 구상에 맞지 않으면

    돌 하나라도 못 쌓게 되는 것을 많이 체험하였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돌을 쌓다가 안 쌓여지면 왜 안 쌓여졌는지 기도해 보고

    하나님의 구상대로 다시 하기를 여러 수십, 수 백 번 반복하였습니다.

    월명동 자연성전 건축뿐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에도

    하나님의 구상에 맞지 않는 것은 못하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사람들은 모릅니다.
    일이 안되면 ‘왜 안 되지? 속상하게 안 되네’ 하기만 합니다.
    정명석 목사는 어떤 일을 하다가 안 되면 분명 무슨 이유가 있는가

    생각하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할 때 자꾸 무너지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을 일으키려고 하는 것임을 빨리 눈치 챘습니다.
    그래서 월명동 자연성전 건축을 할 때 돌이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하였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가 있었습니다.

    -  1998년 9월 5일 정명석 목사의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