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朝も祈りました。
「神様。お母さんの家を建てなければなりません。
建ててあげると、お父さんに約束をしました。
だからどこかに建て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が、聖地に家を建てないといけないので
すみませんが、どこか聖地の一ヶ所を与えて下さい」とお願いをしました。
「あなたは私の仕事に忠誠を尽くしているからであって、
そうでなかったなら、どこにでも家を建てただろう。
しかしあなたは私の仕事をあまりにも忠誠を尽くしてするからそのように深く考えるのだ」とおっしゃいました。
とにかく建てるならば、どこでも建てられます。
どこも家を建てられる場所です。
土地はすぐに出てきます。
「しかし私が問題ではなく、あなたが問題だ。
家を間違って建てたら、後悔するのはあなただ。
あなたは間違っては我慢がならないからだ」とおっしゃいました。
それから3、4時間祈り続けて後悔しない場所を今朝決めました。
仕事というのは目の前のことだけを見てやるべきではありません。
いくらだめでも数十年先は見てや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鄭明析牧師が死んだ後には、後世の人たちがなくすかもしれませんが、
当世の間だけは後悔するようにしてはだめです。
-1998年3月24日 鄭明析牧師の明け方の御言葉より
오늘 아침에도 기도할 때 그러셨습니다.
“하나님, 어머니 집을 지어야 겠습니다. 지어드리겠다고 아버지께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디에라도 지어야 하는데, 성지 땅에 집을 지어야 하겠기에
미안하지만 짓게 한군데만 주십시오”라고 계속 사정을 했습니다.
“네가 내 일을 그렇게 충성스럽게 하기에 문제이다.
네가 내 일을 충성스럽게 하지 않았다면 아무 곳에라도 집을 지었을 것이다.
그러나 너는 내 일을 너무 충성스럽게 하기에 그렇게 생각을 깊게 하는 것이다”하셨습니다.
막 지을 것 같으면 맨 집터입니다.
다 집을 지을 수 있는 터입니다.
집터는 금방 나옵니다.
“그러니 내가 문제가 아니고, 네가 문제이다.
집을 잘못 지으면 네가 후회할 사람이다.
너는 잘못한 꼴을 보지 못하니까”하셨습니다.
그래서 서너 시간 계속 기도하다가 후회하지 않을 장소로 오늘 아침 잡았습니다.
일이란 것은 당장만 보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수십 년을 내다봐야 합니다.
아무리 못해도 수십년은 내다봐야 합니다.
내가 죽고 난 다음에는 후대의 사람들이 뜯든지 말든지 모르지만,
그러나 내 당세 만큼은 후회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 1998년 3월 24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