分かれば理解でき、うまくできるのに、分からないから理解できず、できないのです 운영자| 2017/07/21 |閲覧数 15,645

    鄭明析牧師が月明洞(ウォルミョンドン)自然聖殿を建築した時 、頭の中にたくさんの構想がありました。 

    造景も他の人は想像もできないように構想して積みました。


    月明洞 自然聖殿には岩の造景がたくさんありますが、岩の造景も建築に属します。 

    石を置いた時、重さを計算して埋めることもあるし、後ろに傾けることもあります。 

    すべて工法を利用して作りました。


    岩の造景の中には石で人が押し出される所もあります。 

    そこは必ず石を掴んで通って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下は狭く、上は広い所もあります。 

    このように鄭明析牧師は調和を成して作りました。 

    しかし、このようなことを鄭明析牧師に尋ねる人があまりいません。 


    石を立てても権威を象徴したものもあります。 

    小さい石は、大きい石を留めておきました。 

    これは、小さなものも役に立つという意味です。 

    だからどんどん尋ねてみなければなりません。

    石をなぜそのように積んだのか建築家に聞いてみると、自分の考えと全く違うということが分かります。 

    「こうだからこうだっだのか。」と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漠然と「意味があるのだろう。」と言ってただ従ってはいけないということです。


    分かれば理解でき、うまくできるのに、分からないから理解できず、できないのです。 

    だから鄭明析牧師は、月明洞 自然聖殿を建築する時、神様に尋ねたいだけすべて尋ねて建築しました。



    - 1995年4月22日 鄭明析牧師の朝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RS3987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 자연성전을 건축할 때 

     머릿속에 많은 구상이 들어있었습니다. 

     조경도 다른 사람은 상상도 못 하게 구상하여 

     쌓았습니다.


     월명동 자연성전에는 돌조경이 많은데 

     돌조경도 건축에 속합니다. 

     돌을 놓을 때 무게를 계산하여 묻기도 하고

     뒤로 기울게도 합니다. 

     다 공법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돌조경 중에는 돌이 사람을 밀어내는 곳도 있습니다. 

     그곳은 꼭 돌을 잡고 지나가야 합니다. 

     밑은 좁고 위는 넓은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정명석 목사는 조화를 맞추며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을 정명석 목사에게 묻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돌을 세워도 권위를 상징한 것도 있습니다. 

     작은 돌은 큰 돌을 고여 놨습니다. 

     이것은 작은 것도 쓸모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자꾸 물어봐야합니다.

     돌을 왜 그렇게 쌓았는지 건축가에게 듣고 보면 

     자기 생각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래서 이랬구나."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막연히 "뜻이 있겠지요."하고 그냥 따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면 이해되고 잘하는데, 

     모르니까 이해가 되지 않고 못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 자연성전을 건축할 때 

     하나님께 묻고 싶은 만큼 다 물어 건축하였습니다.


     - 1995년 4월 22일 정명석 목사님의 아침 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