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明洞(ウォルミョンドン)には岩の絶景が4箇所もあります。
プルタンコル、亀岩、チバン岩(訳注:敷居岩の別称)、トングレサン後方の岩です。
人は同じものを見て聞いても主が考えていらっしゃるのと方向自体が異なる考え方をするので、
見ても分からないし、聞いても根本が分かりません。
絶景と言ったら何か大きなものだけが絶景だと思っています。
主は、
『その地域の中で最もよいものをその地域の名所とし、作品としてみるものだ。
絶景だと言ったら他の場所にあるもののように大きなものばかり考えてはいけない。
御心がある所は岩ひとつだけでも名所となり、木ひと株が生えているだけでも名所となる。
私が手をつけ、あなたが手をつけた所は、長く輝かせるべき月明洞の名所だ。人もそうだ。』
とおっしゃいました。
この言葉を聞いて鄭明析牧師は、
この4箇所(プルタンコル、亀岩、チバン岩、トングレサン後方の岩)の写真を撮って送るように言い、
再び見て尊く悟るようになりました。
主が教えてくださらなかったら、一生見ても分かりません。
だから主の御言葉を聞いて考えを変えました。
鄭明析牧師は、「ラクダ岩のように、もっと畑から掘り出せる岩はないだろうか?」と考えました。
これについて主は、
『掘らなくてももっと大きなものがあるではないか。
プルタンコル、亀岩、チバン岩、トングレサン後方の岩がある、この4箇所をしっかり手入れをして、
私が話したことを心に留めて見てみなさい。
そうすればラクダ岩よりも数十倍もっと大きいのではないか。』 とおっしゃいました。
人間は目で見ても分かりません。
既に尊いとは思っていましたが、尊いことをはっきりとは分かっていませんでした。
-2010年8月1日 主日の御言葉より
월명동에는 바위 절경이 네 군데나 있습니다.
불탕골, 거북바위, 지방바위, 동그래산 뒤쪽 바위들입니다.
사람은 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주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방향 자체가 다르게 생각하니 보아도 모르고, 들어도 근본을 모릅니다.
절경이라고 하면 어떤 큰 것만 절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그 지역 안에서 제일 좋은 것을 그 지역의 명소로 치고 작품으로 보는 것이다.
절경이라고 하면 다른 곳에 있는 것처럼 큰 것만 생각하지 말아라.
뜻이 있는 곳은 바위 하나만 있어도 명소가 되고, 나무 한 주만 솟아 있어도 명소가 된다.
내 손길이 가고 네 손길이 간 곳은 길이 빛내야 될 월명동 명소다. 사람도 그러하다.”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선생은 이 네 곳 (불탕골, 거북바위, 지방바위, 동그래산 뒤쪽 바위들)의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해서
다시 보고 귀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지 않으시면 저도 평생 봐도 모릅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생각을 달리했습니다.
‘낙타바위같이 또 밭에서 파낼 바위가 없나?’ 생각했습니다.
이에 주님은
“안 파도 더 큰 것이 있지 않느냐?
불탕골, 거북바위, 지방바위, 동그래산 뒤쪽 바위가 있는 이 네 군데를 손질만 잘해 놓고
내가 말한 것을 마음에 두고 보아라.
그러면 낙타바위보다 수십 배 더 크지 않느냐.”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은 눈으로 봐도 모릅니다.
이미 귀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귀한 줄을 확실히 몰랐습니다.
- 2010년 8월 1일 주일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