残っている人たちは昨日の行事が終わって、汚いところを掃除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もともと今日、掃除して、朝のお祈り会をしようとしました。
だから終わったら、水掃除をしてお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使った後は磨かないといけません。
岩がすりへってなくなるはずはありませんが、磨いて乾かして使うのです。
食事をしたら茶碗を洗って、自分の歯を磨くものです。
眠ったら、顔を洗って磨いて化粧をするものです。
鄭明析牧師はそのように考えます。
なぜ自分の顔だけ磨いて終わりますか?
自分が使ったのにどうして磨かないのですか?
だから神様が鄭明析牧師にやらせたのです。
こういうものを使えるくらいの人だから、使いなさいと下さったのです。
使える人でなければ、こういうものはくれません。
ナイフを使える人にはナイフを買ってあげるだろうし、銃を撃てる人なら銃を買ってあげます。
月明洞(ウォルミョンドン)の作業班の人は休んでください。その他の人たちがやってください。
前山も洗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洗ってきれいに磨いて乾かしてからまた使うのです。
使ったら、すべて洗っておかないといけません。
月明洞の人だけが管理するのではありません。
月明洞の人に管理しなさいとお金をあげましたか?
服を買ってあげましたか?何をしましたか?彼らが下郎ですか?
彼らだけがします。
鄭明析牧師は彼らを教役者と同じく思っています。
命を懸けて働いているからです。
鄭明析牧師は公平です。
昨日サッカーした時も、
どっち側に入ってもゴール一つも許しません。
どっち側に入っても最善を尽くしてやります。
だから鄭明析牧師は公平です。
それが公義です。
どの地域でももっと押したりしません。
もちろん彼らは自分の地域を覚えてくださいと言いますが、
聞くだけ聞いても「あなたたちの祈りどおりしてあげるから分かってやりなさい」と言います。
公平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
神様の量りは公平だと言いました。
いつも男の人ばかりが働いています。
男の人と言っても年がいっているのではありません。
みんな20代の初半で、それより、年上の女の人達も見てばかりいます。
細かいところは女の人たちがや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いくら、女性が女王だと言っても、そうだとしたら男性は皇帝ではありませんか?
皆同じです。
力があって男の人がすべきことは男の人がするから、残りは女の人が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すべてを「男の人がするだろう」と言ってはいけません。
鄭明析牧師はそれを許しません。
昔もそうでした。
妹のヨンジャはどうして畑仕事に来ないのかと母にいつも言いました。
「男は草を抜いて、女は畑を耕さなければでしょう」と言いました。
続けて言うから「お兄さんたちが6人いて、娘は一人なのに、ひどい扱いだ。」と言われました。
鄭明析牧師は家庭でも不正が嫌いでした。
誰かが遊んでいたら許せません。
「女も皆一緒に一握りずつだけ握ってきたらいいのに、何を数人だけで麦の束を背負って来いと言うのか?
それはあなたたちがすることだ。雨が降るのに手伝ってくれたら良いではないか」と言います。
いつもそうでしたが、皆さんも同じです。
とんでもありません。
わけもなく木の下などに入って、化粧なんかして行き来したらだめです。
本当は鄭明析牧師がそうするべき人です。
鄭明析牧師が化粧して、木の下にいるべき人です。
鄭明析牧師が帽子をかぶって下郎のようにするのが似合いますか?
鄭明析牧師の母も80歳も超えているのに、あちこちにいって働いています。
それなのに、若い人達がそんなにも働かなくてはいけません。
みんなが一緒に磨いて洗って、管理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のように神様の園をいつも管理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鄭明析牧師を見てください。
土曜日、ずっと雨が降ってきたので、ここに来て神様に祭壇を築いて、礼拝を捧げたではないですか。
歌を歌ったり、神様にそのように栄光を帰してから、何かを祈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部屋に閉じこもって、雨が降っているかどうかばかり窓を見て心配していてはいけません。
1998年5月4日 朝の御言葉より
남아있는 사람들은 어제 행사 끝나고 지저분한 것을 청소해야 합니다.
원래 오늘 청소하고 아침 기도회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니 끝나고서 싹 물 청소를 해놔야 합니다.
쓰고 나서는 닦아야 합니다.
돌이 닳아서 없어질 리야 없지만 싹 닦고 말려서 쓰는 것입니다.
밥을 먹었으면 그릇을 닦고, 이를 닦는 법입니다.
잠을 잤으면 얼굴을 씻고 닦고 화장을 하는 법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자기 얼굴만 닦고, 자기 밑만 닦고 끝납니까?
자기가 사용하고서는 왜 안 닦습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를 시키신 것입니다.
이런 것을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되니까 사용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사용 못하면 이런 것도 주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칼을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칼을 사줄 것이고, 총을 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총을 사줍니다.
월명동 작업반은 가만히 있고, 나머지 사람들이 하십시오.
앞산도 싹 씻어야 합니다.
나도 쉬고 안 올라갈 것입니다.
싹 씻어서 깨끗이 닦아서 말린 다음에 다시 사용하는 것입니다.
썼으면 다 씻어놔야 합니다.
월명동 사람만 관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월명동 사람들에게 관리하라고 돈을 주었습니까? 옷을 사주었습니까? 무엇을 했습니까? 그들이 선머슴입니까?
그들만 하게요.
그들은 모두 교역자급입니다.
나는 그들과 교역자를 같은 급에 놨습니다.
생명을 내걸고 일하는데요.
나는 공평합니다.
어제 볼 차는 것을 보십시오.
어느 편이라고 한 골이라도 안 봐줍니다.
어느 편에 갔든지 최선을 다해서 무조건 넣습니다.
그래서 나는 공평합니다.
그것이 공의입니다.
어느 지역이라고 더 눌러주지 않습니다.
물론 애들은 자기 지역을 기억해 달라고 하지만, 듣기는 들어도 “너희 기도대로 해주니 알아서 하라”합니다.
공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저울은 공평하다고 했습니다.
항상 보면 일한다고 하면 남자들만 합니다.
남자들이라고 나이가 많이 먹은 것이 아닙니다.
다 20대 초반이고, 여자들은 누나인데도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잔손질을 여자가 해야합니다.
아무리 여자가 여왕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치면 남자는 황태자가 아닙니까?
다 똑같은 것입니다.
힘좋아서 남자가 할 일은 남자가 하니 나머지는 여자가 해야합니다.
모두를 ‘남자가 알아서 하겠지’ 하면 안됩니다.
나는 그것을 못 봅니다.
옛날에도 그랬습니다.
여동생 영자는 왜 밭매러 안 오느냐고 어머니께 늘 말했습니다.
“남자는 풀 베고, 여자는 밭을 매야지요”했습니다.
계속 그러니까 “오빠들 여섯이 있고, 딸은 하나 있는데 잡아먹어라. 그것을 못하느냐?”했습니다.
나는 가정에서부터 부정을 싫어했습니다.
누가 논다며 못 봅니다.
“ 여자도 모두 같이 한줌씩만 쥐고 오면 되는데, 무엇을 몇 사람만 보릿단을 짊어지고 오라고 하느냐?
그것은 너희가 할 일이다. 비는 오는데 도와주면 좋잖아?”합니다.
늘 그랬는데 여러분도 똑같습니다.
어림도 없습니다.
공연히 그늘 나무 밑에나 들어가 있고, 화장이나 하고 다니면 안됩니다.
사실은 내가 그럴 사람입니다.
내가 화장하고, 그늘 밑에 있을 사람입니다.
그늘이 없어서 못합니까, 의자가 없습니까?
나는 의자 사다가 흰옷입고 부채질이나 하고 있으면 진짜 어울릴 사람입니다.
내가 모자 쓰고 선머슴같이 하고 있는 것이 어울립니까?
내가 어울릴 사람인데 저희가 하면 안됩니다.
우리 어머니도 80이 넘었는데도 계속 쫓아다니며 꿈틀거리는데 젊은 여러분이 그러면 안됩니다.
모두가 같이 닦고 씻으면서 관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정원을 늘 관리해야 합니다.
나를 보십시오.
토요일에 계속 비가 와서 안되게 생겼으니까 여기 와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제단 쌓잖아요.
노래 부르고. 그렇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무언가를 기도하고 그래야 합니다.
방구석에 처박혀서 비가 계속 오는가 창문만 쳐다보며 걱정하면 안됩니다.
- 1998년 5월 4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