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明洞で事故がないように一生懸命祈らなければいけません 운영자| 2011/03/10 |閲覧数 4,811

    岩を立てるとき、その形を見て、立てます。

    立てた岩は12ヶ所から見ても、その形が見えなければいけませんが、見えなければ、岩をこのように、あのようと置いてみて、置きなおすのです。

    そうしていたら時間が過ぎてしまいます。

    そうかと思えば、昨日は20トン、30トンになる岩を18個も積み上げました。

    「日よ、とどまれ」と言って、岩18個をすべて置いてきました。

    岩を積み上げてみると、危険が非常に大きいです。

    昨日池の方で働いていましたが、神様が「あちらの舞台側に行ってみなさい。」とおっしゃいました。

    「私がここを離れたら、こちらの作品をすべて捨てることになってしまいます。」

    「早く行ってみなさい。」


    鄭明析牧師はその言葉を聞いて、すぐに舞台の方に行きました。

    メンバーたちは鄭明析牧師が話すと、大概、命のように思わず、参考程度にしか受け取りませんでした。

    鄭明析牧師が目を見開いたら、その時になってやっと気を引き締めます。

    純粋に話をしたらよく聞きません。

    しかし鄭明析牧師は神様がおっしゃると同時に「はい」とすぐに行きました。


    行ってみると、大きい岩を持ち上げていましたが、神様が「あの岩を私が望むとおりに置いてほしい。」とおっしゃいました。

    岩を置いている最中でしたが、彼らは神様が満足するようにできずにいるということでした。

    それで32トンの物凄く大きな岩を再び置くためにクレーンで高く持ち上げましたが、その瞬間、岩が人々がいるところにドンと落ちてしまいました。


    もしかして人一人でもいなくなってしまったのではないかと、瞬間霊的に把握してみたところ、皆逃れていました。

    しかしポンソク牧師が見当たりませんでした。

    鄭明析牧師もそこに立っていて走って抜け出しましたが、ポンソク牧師だけが見えませんでした。

    それで「あぁ。」と言いながら探してみたところ、鄭明析牧師のすぐ横にいました。(笑)

    笑いごとではありません!

    そのことがあった後、、ポンソク牧師が余りにショックを受けて一時期いませんでした。


    命を懸けて殉教の精神で仕事をします。

    だから皆さん、 事故がないように一生懸命祈ってあげなければいけません。

    その岩が落ちる直前に、技術者4人と鄭明析牧師とポンソク牧師が一緒にその岩の下にいました。

    岩を持ち上げる時、重機の紐をひっかけて岩を結んで持ち上げるけれど、その紐は切れる懸念が全くない紐でした。

    それなのに重さによって紐の結び目が解(ほど)けて落ちたのです。

    皆がそこで岩を押そうとごった返しているのに、岩を結んだ結び目が解けていることを神様がご覧になって、鄭明析牧師に早く行きなさいとおっしゃったのでした。

    「あなたが立っているとき、それを見るようにさせて事故が起こらないようにする。」ということでした。


    昨日事故が起こっていたら工事がすべて中断し、この谷も静かになって礼拝も捧げられません。

    後処理のため何もできなか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そういうことを皆さんも考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鄭明析牧師が話さなければよく知りません。

    一日に指を切られる事故はたくさん起こります。

    だから一つ一つ笛を吹きながら追いかけるのです。



    ―1993年6月20日主日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RS3987

     

    돌을 세울 때 그 형(型)을 보고서 세웁니다.

    세운 돌을 12군데에서 봐도 그 형이 보여야 되는데 그것이 안보이면


    돌을 이리 놓고 저리 놓고 다시 놓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이 다 갑니다.

    그런가 하면 어제는 20톤 30톤짜리 돌을 18개나 쌓아 올렸습니다.

    “태양아 멈춰라” 를 하고서 돌 18개를 다 놓고 왔습니다.

    돌을 쌓다보면 위험부담이 너무 큽니다.

    어제 내가 연목 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저기 무대 쪽으로 네가 가봐야 되겠다” 하셨습니다.

    “제가 여기를 떠나면 여기의 작품을 다 버리는데요.”

    “빨리 가봐라.”


    나는 그 말을 듣고 즉시 무대 쪽으로 갔습니다.

    우리 회원들은 내가 무슨 얘기를 하면 대개 생명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참고사항 정도로 받아들이더라구요,

    그러다가 엉덩이 부러지고 방댕이 나가고 몸뚱이 다 나갑니다.

    내가 눈을 팍 부릅뜨면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지요.

    순수하게 얘기를 하면 잘 안듣습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자마자 “네” 하고 얼른 갔습니다.


    가서 보니까 큰 돌을 올리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저 돌을 내가 원하는대로 놔 달라”하셨습니다.

    돌을 놓고 있는데 저들은 시원찮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2톤의 엄청난 돌을 다시 놓는다고 크레인(crane)으로 높이 들어올렸는데

    그 순간 돌이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툭 떨어져 버렸습니다.


    혹시나 사람 하나라도 없어졌는가 하고 순간 영적으로 파악해 보니까 다 나왔더라구요.

    그런데 범석 목사가 안보였습니다.

    나도 거기 서있다가 뛰어 나왔는데 범석 목사만 안보였습니다.

    그래서 ‘아이구’ 하고서 살폈더니 바로 내 옆에 있더라구요(웃음)

    웃을 노릇이 아닙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범석 목사가 너무 쇼크를 받아서 한동안 안보였습니다.


    목숨을 걸어놓고 순교의 정신을 가지고 일을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사고(事故)가 안나도록 열심히 기도해줘야 돕니다.

    그돌이 떨어지기 직전에 기술자 4명과 나와 범석 목사가 함께 그 밑에 있었습니다.

    돌을 들어올릴 때 기중기(起重機) 끈은 매달아 돌을 묶어서 들어올리는데 그 끈은 전혀 끊어질 염려가 없는 끈이었습니다.

    그런데 무게에 의해 끈의 매듭이 풀어져서 떨어졌던 것입니다.


    애들은 거기서 북적거리며 돌을 민다고 그러고 있는데,

    돌을 묶은 매듭이 풀리고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나에게 빨리 가라고 하신 것이었습니다.

    “네가 서 있을 때 그것을 보게 만들고 사고(事故)가 안나게 할테니까가라” 고 한 것이었습니다.


    어제 사고가 났으면 공사가 다 중단되어 이 골짝도 조용하게 되고 예배도 못 봅니다.

    일처리 하느라고 아무 일도 못할 것이 아닙니까?


    그런 것을 여러분도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 얘기를 안하면 잘 모릅니다.

    하루에 손가락 잘리는 사건은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일일이 호각을 불면서 좇아 다니는 것입니다.





    -1993년 6월 20일 주일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