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様の作品にむやみに手をつけてはいけません。 ある時、鄭明析牧師は「開発の時にも山を間違って削ったりしたら大変だ」と悟りました。 眉毛のような小さいことも間違ったら大変なことになるからです。 それで月明洞(ウォルミョンドン)を開発するときにも、少し削っては「これでいいですか?」と聞きながらやりました。 少しやっては山に登って全体の背景と合わせてみて、少しずつやっていきました。 前山を削る時には6回もやりました。 カヌンコルに行って確認してみて、少しずつやっていきました。 後では「柿の木と柿の木の間を削りなさい」とおっしゃいました。 それでおっしゃった通りにやりました。 しかし運動しながら「神様、狭くないですか?」と聞くと、返事がありませんでした。 神様は悟る時まであまりおっしゃいません。 その後、運動場を外側に移動されました。 もしその時、もっと削っていたら、山を捨てることになっていたでしょう。 ちょうど男性がぼうぼうの髪を切り、横のもみあげをカミソリで剃るようにしました。 だから人の行ないも、あまりにやりすぎてもいけないし、やらなすぎてもいけません。 また反面、それくらいも削らなかったなら庭がおかしなことになっていたでしょう。 だから相応しくしておきました。 そのようにするのがとても難しいです。 - 1997年9月24日明け方の御言葉より
하나님의 작품은 함부로 손대면 안됩니다.
그 때 내가 ‘개발할 때도 산을 잘못 끊으면 힘이 없겠구나’ 깨달았습니다.
눈썹 조그만 것도 잘못대니 그렇게 큰일 나니까요.
그래서 월명동 개발할 때도 조금 긁어내고 “그만 긁어요?” 하고 묻고는 했습니다.
조금 긁어내고 나서는 올라가서 전체의 배경과 맞추어 보고 다시 긁어내고 그랬습니다.
앞산을 끊을 때는 6번까지 공사했습니다.
가는골에 가서 쳐다보고 조금씩 더 끊었습니다.
나중에 가서는 “감나무와 감나무 사이로 끊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했습니다.
그런데 운동하면서 “하나님, 좁지 않아요?” 했는데 말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깨달을 때까지 말을 잘 안하십니다.
나중에 운동장을 밖으로 옮기시더라구요.
그 때 만약 더 끊었으면 산을 버렸을 것입니다.
마치 남자가 더벅머리 깎고서 옆의 구레나루를 면도칼로 끊듯이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행실도 너무 지나치게 해버리면 안되고, 너무 못해도 안됩니다.
또 반면에 그 만큼도 안 잘랐으면 마당이 웃기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적당하게 해놨습니다.
그렇게 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 1997년 9월 24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