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岩は先生が、
「もがきがあってこそ傑作品ができる」
と言って、月明洞で祈る時に夜通し鳴いていたコノハズクが思い出されて、
作業の合間に作ったものだ。
経緯の多いコノハズクが先生の心情に似ていると言って、
先生が直接500回も岩を彫って虎皮石にコノハズクを彫刻した作品だ。
이 돌은 선생이 “몸부림이 있어야 걸작품이 나온다”고 말하며 월명동 기도할 때,
밤 세워 우는 소쩍새가 생각나서 작업하다 틈나는 시간에 만들었다.
사연 많은 소쩍이가 선생의 심정을 닮았다고 하여,
선생이 직접 500번이나 돌을 쪼아서 호피석에 소쩍새를 조각해 넣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