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明洞にも春の花々が香しく咲きました。
その主人公はモクレンとスイセンです。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どんなものでも最初は尊く思い
神秘的で美しく思って驚き接しても、
頻繁に見ると尊いことを忘れて普通に思う。
そうして自身がその尊いものを遠ざけるようになり
持っているものを捨て値で売ったりもする。
だから尊く思う人がそれを買って行き、尊く使う。
(知恵の箴言 第15集より)
尊く高価なものをしっかり分かり、一層尊く使う皆になることを願います。
월명동에도 봄꽃이 향기롭게 피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목련과 수선화인데요.
이름만큼 예쁜 모습을 가진 '별목련'과
봄을 닮은 노란빛의 아름다운 '수선화'입니다.
사진을 찍은 이때!
마침 귀여운 벌도 꽃에 날아들어~ 봄날의 혜택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
▲ 돌조경 사이에 핀 분홍빛 별목련에 벌이 날아든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분홍빛과 진한 자주빛 꽃잎으로 우아하게 피어 있는 별목련 ⓒ 월명동 자연성전
▲ 꽃잎을 활짝 피우기 전의 별목련 꽃봉오리 ⓒ 월명동 자연성전
▲ 봄의 색깔을 닮은 노란 수선화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어떤 사물을 처음에는 귀하게 보고
신비하고 아름답게 보고 놀라며 대하다가도
자주 보니 귀한 것을 모르고 보통으로 생각한다.
그러다가 자신이 그 귀한 것을 멀리하게 되고
가진 것들을 헐값에 팔기도 한다.
고로 귀히 보는 자가 그것을 사 가서 귀히 쓴다."
(지혜의 잠언 제15집, 818번 잠언)
귀하고 값진 것을 제대로 알고, 더욱 귀히 쓰는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