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明洞の秋 운영자| 2022/10/16 |閲覧数 10,913

月明洞の秋は深まっていきます。


紅葉が色づく速度も少しずつ早くなり、

天気もかなり肌寒いです。


空もその季節を知っているのか、

青さと高さが増していきます。


  ▲ 맑고 푸른 가을 하늘과 성령폭포 위 정자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푸른 하늘과 아름답게 어우러진 청청한 작품 소나무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푸르른 가을 하늘과 하늘 가득 펼쳐진 흰 구름  ⓒ 월명동 자연성전

 


▲ 청명한 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의 아름다운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鄭明析牧師の詩, <時 10>です。

過ぎてみたら
雨風が
吹き荒れ
吹雪が
吹いても
その瞬間が
私たちに
機会だった
すべき時だった
時を分かって
生きたから
未練がない

天と地
時に合わせて行う
全能者が
ひそかに
私たちと共に
行われた
過ぎた日
甲斐(かい)に満ちている
美しくいとしい
歴史だった

今の時も
そうだ
過ぎた日に
時を逃さずに
行(おこな)って
現実にも
時のレールに
乗って
摂理列車
甲斐に満ちて
走っていく

雨風が
吹き荒れ
吹雪が
吹いても
人生の窓の外
眺めて
主と共に
走っていく

(霊感の詩 4, '詩で語る' より)


- Translation : RS3987

월명동의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


단풍이 물드는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날씨도 제법 쌀쌀하기까지 합니다.


하늘도 제 계절을 아는지,

그 푸르름과 높음이 더해만 갑니다!


  ▲ 맑고 푸른 가을 하늘과 성령폭포 위 정자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푸른 하늘과 아름답게 어우러진 청청한 작품 소나무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푸르른 가을 하늘과 하늘 가득 펼쳐진 흰 구름  ⓒ 월명동 자연성전

 


▲ 청명한 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의 아름다운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詩, <때 10>입니다.

"지나보니
비바람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불었어도
그순간이
우리에게
기회였다
제때였다
때를알고
살았으니
미련없다

하늘과땅
때에맞춰
행하시는
전능자가
은밀하게
우리함께
행하셨다
지난날이
보람차다
아름답고
사랑스런
역사였다

지금때도
그러하다
지난날에
때놓치지
않고행해
현실에도
때의레일
타고서들
섭리열차
보람차게
달려간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불어와도
인생창밖
내다보며
님과함께
달려간다"

(영감의 시 4, '시로 말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