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を植えましたが、根っこが弱ければ、しっかりしないのです。 운영자| 2012/02/09 |閲覧数 5,375
    真理がはっきり入っていなければ、しっかりしません。
    木を植えても根っこが弱ければ、しっかりしないのです。

    木を移して植えても、根っこが降りて根づいたら新しい芽が出てきます。
    しかし、根っこが弱ければ新しい芽は出ません。
    新しい芽が出てきたら、その木は生きたということです。
    ある人は松の木を移し植えながら、「もったいない」と言って、その葉っぱを全部残しておきますが、
    そのようにしては駄目で、全部抜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昔の葉っぱが残っていたら、かえって枯れます。
    100分の1だけを残しておいて、全部抜いてしま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信仰も昔のものをもっていたら死にます。
    新しい歴史に来たのに、旧時代の主張をもって、旧時代の思考をもっていたら、死ぬということです。
    それは法則です。
    個人の法則や、自然の法則、天倫の法則は通じるものです。
    だから松の木を移し植えておいて話をします。
    「あなたたちもこのように育ててきた。水を与えて育てなければならない。そして、もったいないと思わないで、全部とってしまいなさい。
    あなたたちは未練を切りなさい。全部切りなさい。全部切ってこそ生きる。
    切ってしまったら見た目が良くなくても、三年経ったら新しい枝が生えてくる」と言います。
    木を植えたら容赦なく枝を切ってしまいます。
    運動場の入り口に植えたケヤキの木も葉が勢いよく生えたけれども信じられません。
    半信半疑です。
    どうしてかというと吸収する水と葉っぱのバランスが合わないからです。
    葉が勢いよく生えた時にその分吸収できないからそうなるのです。

    数日前も岩の松の木が赤くなりました。
    その前に水を与えなさいと言ったのに、水を与えずに栄養だけを与えたのでした。
    人は水がなくて死んでいくのに、栄養だけ与えるからといって生きるでしょうか?
    その時は水を与え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
    水を10トン以上与えなさいと言って、枝を切ってバランスを合わせました。
    岩の上の松の木はすぐに乾くから水を続けて与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人が岩に松の木を植えようとしたら大変です。
    それ一つ育てるためには50年かかります。
    人間は大したことではありません。
    松の木一本育てているうちに人生が終わってしまいます。
    一生の間、大きな事をし、多くの事ができそうでも、考えが間違ったら
    小さな事しかできなくてそのまま終わってしまいます。
    だからよく考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1998年6月2日鄭明析牧師の朝の御言葉より


    - Translation : RS3987

      

    진리가 확 박히지 않았으면 시원찮은 것입니다.

    나무를 심었는데 뿌리가 약하면 시원찮은 것입니다.

     

    나무를 옮겨 심었어도 뿌리가 들어박혀서 땅 내를 맡으면 새잎이 납니다.

    그러나 뿌리가 약하면 새 순이 안 납니다.

    새 순이 나면 그 나무는 살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느 사람은 소나무 옮겨 심으면서 아깝다고 그 잎사귀를 다 놔두는데,

    그러면 안되고 다 뽑아내야 합니다.

    옛날 잎사귀가 있으면 오히려 죽습니다.

    1/100만 남겨놓고서 다 뽑아 내버려야 합니다.

    신앙도 옛날 것이 있으면 죽습니다.

    새로운 역사에 왔는데 구시대의 주장을 갖고 있고, 구시대의 사고를 갖고 있으면 죽는 것입니다.

    그것은 법칙입니다.

    개인의 법칙이나, 자연의 법칙 천륜의 법칙은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소나무를 갖다 심어놓고서 얘기합니다.

    너희도 이와 같이 키워왔다. 물을 주고 가꾸어야 한다. 그리고 아깝지만 다 쥐어뜯어야겠다.

    너희는 미련을 끊어라. 다 끊어라. 다 끊어야 산다.

    끊으면 엉성하지만, 3년만 가면 새 가지가 난다합니다.

     

    나무를 심으면 가지치기를 사정없이 해버립니다.

    운동장 입구에 심은 느티나무도 잎이 확 피었는데도 못 믿습니다.

    까뭇까뭇합니다.

    왜냐하면 빨아들이는 물과 잎사귀의 밸런스가 안 맞기 때문입니다.

    잎이 확 필 때 물을 그만큼 못 빨아 들여서 그렇습니다.

     

    엊그제도 바위의 소나무가 빨갰습니다.

    그 전에 물을 주라고 했었는데 물은 안주고 영양만 주었더라구요.

    사람이 물이 없어서 죽어 가는데, 영양기만 준다고 살겠습니까?

    그 때는 물을 주어야지요.

    물을 10통 넘게 주라고 하고, 가지를 잘라서 밸런스를 맞추었습니다.

    바위 위의 소나무는 물이 금방 마르기에 물을 계속 주어야 합니다.

    사람이 바위에 소나무 심으려면 힘듭니다.

    그것 하나 키우려면 50년이 걸립니다.

    인간이 하찮은 것입니다.

    소나무 하나 기르다가 인생 끝나는 것입니다.

    인생에 큰일을 하고, 많은 일을 할 것 같아도 생각을 잘못하면

    조그만 일밖에 못하고 그냥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잘해야 합니다.




    - 1998년 6월 2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