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の月光 (정월대보름) 운영자| 2022/02/15 |閲覧数 11,538

いつの間には日は暮れて、月が昇りました。

月明洞の美しい夜の月光です。

 

 ▲ 정월대보름, 월명동에 뜬 달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鄭明析牧師(チョンミョンソク) の詩、<どこまで行くのか>です。


いつでも私が行く道は

美しい

経緯も深く

御心も高くて高い


青い天の下、縛られるが

主に会いに

今日も夜を徹して行く

雲が過ぎ去り

月が行く道を照らす


山と一緒に行きはするが

どこまで行くかは未定だ

神様の宮の夜は

深まるばかりだ


- 2018.8. -


(霊感の詩より)

- Translation : RS3987

어느새 날은 저물고 달이 떠올랐습니다.

월명동의 예쁜 저녁 달빛입니다!

 

 ▲ 정월대보름, 월명동에 뜬 달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아름다운 월명동의 저녁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詩, <어디까지 가랴>입니다.


"언제나 내가 가는 길은

아름답다

사연도 깊고

뜻도 높고 높다


푸른 하늘 아래 매이겠지만

님 보러

오늘도 밤새우며 간다

구름 지나

열이틀 달이 갈 길을 밝힌다


신과 같이 가기는 한다마는

어디까지 갈지는 미정이다

하나님 궁의 밤은

깊어만 가누나"


- 2018.8. -


(영감의 시 8, <만남>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