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の間には日は暮れて、月が昇りました。
月明洞の美しい夜の月光です。
▲ 정월대보름, 월명동에 뜬 달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鄭明析牧師(チョンミョンソク) の詩、<どこまで行くのか>です。
いつでも私が行く道は
美しい
経緯も深く
御心も高くて高い
青い天の下、縛られるが
主に会いに
今日も夜を徹して行く
雲が過ぎ去り
月が行く道を照らす
山と一緒に行きはするが
どこまで行くかは未定だ
神様の宮の夜は
深まるばかりだ
- 2018.8. -
(霊感の詩より)
어느새 날은 저물고 달이 떠올랐습니다.
월명동의 예쁜 저녁 달빛입니다!
▲ 정월대보름, 월명동에 뜬 달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아름다운 월명동의 저녁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詩, <어디까지 가랴>입니다.
"언제나 내가 가는 길은
아름답다
사연도 깊고
뜻도 높고 높다
푸른 하늘 아래 매이겠지만
님 보러
오늘도 밤새우며 간다
구름 지나
열이틀 달이 갈 길을 밝힌다
신과 같이 가기는 한다마는
어디까지 갈지는 미정이다
하나님 궁의 밤은
깊어만 가누나"
- 2018.8. -
(영감의 시 8, <만남>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