だいぶ夏が近づいてきた気配です。
▲ 청명한 하늘과 푸른 잔디밭 ⓒ 월명동 자연성전
▲푸른 잔디가 돋아나 장관을 이룬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잔디밭 위쪽에서 바라본 월명동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잔디밭 위에 새가 날아든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노랗게 물든 아름다운 꽃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鄭明析牧師(チョンミョンソク)の詩、<誰が来るというのか>です。
今日は
誰が来るというのか
運動場で走るのをやめて
大きな砂利を拾った後
あちこち飾りながら
忙しい
やっているうちに
すべて終わったようだ
今日は
誰が来るというのか
来るという誰も
約束もないのに
どうしてこんな急いだ心で
綺麗に飾ったところをまた飾るのか
私の愛する神様 聖霊様
人を使って来そうだから
- 2019. 10. 17. 運動場で
(霊感の詩より)
제법 여름에 가까워진 주일입니다!
오늘은 월명동의 주일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
▲ 청명한 하늘과 푸른 잔디밭 ⓒ 월명동 자연성전
▲푸른 잔디가 돋아나 장관을 이룬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잔디밭 위쪽에서 바라본 월명동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잔디밭 위에 새가 날아든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노랗게 물든 아름다운 꽃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詩, <누가 온단 말이냐>입니다.
오늘은
그 누가 온단 말이냐
운동장 뛰다 말고
큰 자갈 주운 후
여기저기 꽃단장하면서
바쁘기만 하구나
하다 보니
다 한 것 같구나
오늘은
그 누가 온단 말이냐
온다고 하는 그 누구도
약속도 없는데
왜 이렇게 급한 마음으로
단장한 곳 또 단장한단 말이냐
내 사랑하는 하나님 성령님
사람 쓰고 올 것만 같아여라
- 2019. 10. 17. 운동장에서
(영감의 시 9집, <희망길> 中)